[MWC26]정석근 SKT CTO "'일 잘하는 AI 모델' 집중…에이닷 유료화는 고민" 작성일 03-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석근 CTO "벤치마크만으로 AI 성능 평가엔 한계"<br>과기정통부 AI 평가 기준 확대·다양화 필요성 강조<br>에이닷 유료화는 신중 기조…활용 사례 먼저 찾아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8lniTs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e46170b9b7260a4576068d01a833e7c89c2f3857341eb86f435577822af279" dmcf-pid="qv6SLnyO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석근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AI 사내독립기업(CIC)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552788-vZw4wcp/20260305100303830bbju.jpg" data-org-width="700" dmcf-mid="GfTsnCqF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552788-vZw4wcp/20260305100303830bb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석근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AI 사내독립기업(CIC)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6aea120e0a16a52ce68336d57af231689a358172fc8faf3dd39e1699cc61c9" dmcf-pid="BTPvoLWIg6"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이 제일 좋다고 얘기했지만, 모든 분야, 특히 산업에서 쓰기에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능을 제일 잘 보는 거랑 일을 잘하는 것은 다를 수도 있죠.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등 산업 현장에서 잘 쓸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려 합니다. " </p> <p contents-hash="274a855c3b33993c0e64528efc0ef83876b493ca5cf05e3606d22fc5963326f6" dmcf-pid="byQTgoYCj8" dmcf-ptype="general">정석근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인공지능(AI) 사내독립기업(CIC)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벤치마크 위주의 AI 모델 평가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 등 실전에서 성능을 낼 수 있는 모델 개발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p> <p contents-hash="8f966e8a6159b443c21db00adc40c26bb5a8400fe510803bb381e130800b621b" dmcf-pid="KS8lniTsN4" dmcf-ptype="general">정 CTO는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 출신으로 SKT 합류 후 AI 관련 기술 개발과 글로벌 투자, 핵심 인프라 구축 등을 이끌었다. 특히 SKT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하고 있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 1차 평가 때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을 직접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A.X K1'은 5190억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AI 모델이다. </p> <p contents-hash="a78845b1823ff606f7cb42e5c2ca0801c63c5cfeee67ba9e86e68e1dffe941dd" dmcf-pid="9v6SLnyOjf"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월 발표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평가에서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은 벤치마크 평가 위주의 종합 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구체적인 점수와 순위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p> <p contents-hash="bfc073fcfbe0b9d28f0a02d3d3eb6a9351dc18ed1fb05e79d415ca0438d11150" dmcf-pid="2TPvoLWIgV" dmcf-ptype="general">정 CTO는 2차 평가에서는 AI 모델의 평가 관점이 좀 더 다양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대언어모델(LLM)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다"면서 "현재는 벤치마크 스코어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대입 입시에 정시와 수시가 있듯 AI의 지능을 평가할 때 하나의 기준만 가지고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쉬운 문제와 족보만 달달 외워서 그 시험을 잘 보는 게 과연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인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80f029869595083dcf836bce952409da11d8727b86f5ae4fb5c33cc3e636f8c" dmcf-pid="VyQTgoYCN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SK텔레콤은 실제로 산업 현장에서 잘 쓸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정부에서도 그런 점을 반영한 기준을 2단계 평가부터 고려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cd9033c37c2214d35d05b81ce1ad37c6b5cb0e32ae4ac3cf2a6c23dea286a3b" dmcf-pid="fWxyagGhA9" dmcf-ptype="general">챗GPT, 제미나이 등 글로벌 빅테크의 AI 모델과의 경쟁 속에서 현실적인 성능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정 CTO는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같은 모델의 100% 수준을 만들려면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지만 95% 정도를 따라가자는 것은 가능한 얘기"라며 "특히 제조 현장에서는 그 정도(95% 수준의 성능)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은 많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c3cee05ee801b6f95593507f1dfa2046f83736a6f74697adbd0b0168913215e" dmcf-pid="4YMWNaHloK" dmcf-ptype="general">SKT의 AI 서비스 '에이닷'의 유료화 여부를 놓고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정 CTO는 "에이닷을 어떻게 해야 고객들이 기쁘게 돈을 내면서 쓸 수 있을지 사용 사례(유스 케이스)를 먼저 찾는 것이 핵심"이라며 "유료화 레벨의 성능을 낼 수 있을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45def5e53bfcba42fc5a008721c9479a08283f319562ce71511cf17fa8a0c91" dmcf-pid="8GRYjNXSNb" dmcf-ptype="general">바르셀로나=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또 6/45’ 7일 방송 시간 변경 03-05 다음 루닛, 해리슨AI 플랫폼에 결합...美 등 해외시장 확대 '청신호'[only 이데일리]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