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장항준, 분수에 넘치는 행운…너무 성공하면 망해" 작성일 03-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7HF6mj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ade8040421d309178270cf4cfed31b81feb268066b9516c8af75f5a0002f7" dmcf-pid="8ezX3PsA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ed/20260305091545718vwxl.jpg" data-org-width="930" dmcf-mid="25kdgSKp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ed/20260305091545718vw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e4186d2ec6f6c08876eeaf3943db973a474edd9e61f366e595072824dd93ae" dmcf-pid="6dqZ0QOcCj" dmcf-ptype="general">가수 윤종신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 타이틀을 눈앞에 둔 '절친' 장항준을 향해 애정 어린 독설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d760dfcec3c77cbd49cbfc107f4a178a73225b105320059e61f0373b96286df6" dmcf-pid="PJB5pxIkvN"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윤종신은 장항준의 최근 영화 흥행 소식을 언급하며 "제가 본 인생 중 최고의 인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8bac3f5e7b6e15085a701deece3c60c2dd14c15501db1102eca165f8da91ee9" dmcf-pid="Qib1UMCEha"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과거 장항준과 함께 살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예전에 제 집에서 같이 살았다"며 "주변에 놀고 먹는 삼촌이나 이모부의 삶을 2년 동안 지켜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3ee2d124fecc03d94399deac2e6efb02ccb9bfaf27f189ad936bb8d9351cce" dmcf-pid="xnKtuRhDCg" dmcf-ptype="general">집 안에는 짬뽕 그릇이 쌓여 있었지만 장항준은 전혀 눈치를 보지 않았다고. 윤종신은 "보통 그런 상황이면 집주인 눈치를 보기 마련인데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d38c7af2c7300e20de5949b668ce710da3baf9c7e0437e5def220c2854c5875" dmcf-pid="y5mocY4qyo" dmcf-ptype="general">심지어 집 가구 배치까지 마음대로 바꾸기도 했다. 윤종신은 "어느 날 TV 위치가 바뀌어 있어서 물어보니 '빛이 들어온다'며 태연하게 말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14711ac7fa16806dd27233c72a1109781c1c73fa58cddc79331a4f3a1cf617" dmcf-pid="W1sgkG8ByL"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내가 어려웠을 때 장항준과 김은희 부부 집에 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유토피아 같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ce5dedf577e4a42d55992a289b4456363bb25ad728e1ea6f5f528151fc126b" dmcf-pid="YtOaEH6bvn" dmcf-ptype="general">그는 "나도 가난했지만 그 집에 가면 더 가난했다. 그런데 두 사람은 늘 해맑았다"며 "그래서 나에게는 도피처 같은 곳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3ae307655e7d8d11fab506b26d28c14d6b22efcfe9d9767932179c72f4d88c" dmcf-pid="GFINDXPKSi"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보통 집들이나 방문할 때 휴지를 사가지 않느냐"며 "장항준은 아예 '휴지 사와라, 쌀 사와라'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31f6a604902bf7fefc14e0a3917a3f43942fb3b70725b9eb010a258c76a77" dmcf-pid="HHDiNT2u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ed/20260305091546958haap.jpg" data-org-width="951" dmcf-mid="VZaQJO71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ed/20260305091546958ha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06d24d6b3a915eb46a933daa16f1ecf7b2da76255fb2ee4ed1efac8cdfcf4f" dmcf-pid="XXwnjyV7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ed/20260305091548206cfrv.jpg" data-org-width="935" dmcf-mid="ffYmlUnQ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ed/20260305091548206cf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d564c62127c371a64958fc8b2baa7d6c7ee8ae8b740509c30cb9a102b55685" dmcf-pid="ZZrLAWfzve" dmcf-ptype="general"><br>장항준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것에 대해 윤종신은 "꾸준히 뭔가를 하면 결국 기회가 온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10년 안에 망한다"고 말하며 "장항준에게는 후세까지 갈 운이 한꺼번에 온 것 같다. 그래서 더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e1ab602d785dfcc34175da798d421192f227416700d496dcbeb44f51fe9df952" dmcf-pid="55mocY4qh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윤종신은 "항준이가 적당히 성공했으면 좋겠다"며 "한 1300만 관객 정도만 찍으면 좋겠다. 너무 성공하면 망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사실 친구가 잘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해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bfb1617bf5c442cd96a7a6f07d7d2c2bf173ab083d14c7a6aa406f81ef8008f" dmcf-pid="11sgkG8Bh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2025년 건강상의 이유로 연말 소극장 콘서트 '2025 윤종신 콘서트 '올해 나에게 생긴 일'의 티켓을 환불한 뒤 세계 최초로 '공연 취소 쇼'를 열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라디오 형식의 공연이었던 만큼 관객들이 보내온 사연을 포기하기 어려웠던 그는 공연 대신 '공연 취소 쇼'를 기획했다. 티켓은 모두 환불했지만 객석은 만석을 기록했고, 색다른 공연 방식과 깔끔한 대처로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2a1f571d61d31dcdaad0c8e5dd19aeca76fb334dc325367844d49df72ce9bd1d" dmcf-pid="ttOaEH6bSx"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자신의 음악 인생도 돌아봤다. 그는 1990년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한 이후 '환생', '좋니', '오르막길' 등 총 641곡을 발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대표곡 '오래전 그날'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p> <p contents-hash="683fb02e85217ce25959ac69927a5f0f681f58a01d40fa11c04bb162fc85088d" dmcf-pid="FFINDXPKvQ" dmcf-ptype="general">또 과거 유재석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유재석이 갑자기 맥락 없이 댄스 타임을 외치곤 했다"며 "그때는 '유재석 공포증'이 있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ba79719a6fe1ad37a20dd334b48dc50c8df2ce9b015c6f153db2c841a0a2170" dmcf-pid="33CjwZQ9SP" dmcf-ptype="general">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윤종신은 음악에 대한 열정도 전했다. 그는 "아직도 음악 만드는 게 즐거워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덕분에 10년 동안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좋니' 같은 노래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7bfefc3a9e0b71278c5979d9e9441e8757b940e33708ffe43574dfc55b8ed6" dmcf-pid="00hAr5x2y6" dmcf-ptype="general">36년 동안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윤종신은 최근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레전드 오브 디 에이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e7dd2f52dbd56aa76a5566c9668c2de231aae522c73870920a874557cf64a139" dmcf-pid="pplcm1MVT8"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범죄도시5', 제작진 사칭·사기 경고 "캐스팅 명목 금전 요구 無"[전문] 03-05 다음 2070 세대의 기막힌 공조…‘간첩사냥’ 언론·관객 사로잡았다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