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컬링 김영미, 은퇴 선언... "인생 가장 빛나는 장면" 작성일 03-05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8년 평창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br>"빙판에서 배운 것, 가슴에 새기겠다"</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영미!’ 돌풍의 주인공 컬링 김영미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05/0006228795_001_20260305091111066.jpg" alt="" /></span></TD></TR><tr><td>사진=김영미 SNS</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05/0006228795_002_20260305091111078.jpg" alt="" /></span></TD></TR><tr><td>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딴 팀킴 선수단.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김영미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했다.<br><br>그는 “빙판 위에 처음 섰던 날의 떨림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수많은 경기와 훈련 속에서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조금씩 단단해졌다”고 돌아봤다.<br><br>그러면서 “선수 김영미로 살아온 시간은 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장면들이었다”며 “함께 땀 흘리며 버팀목이었던 사랑하는 (김)은정이, (김)선영이, (김)초희, (김)경애 또 묵묵히 응원해 주신 모든 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전념할 수 있게끔 늘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br><br>김영미는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환호 속의 기쁨도 2018년, 2022년 두 번의 올림픽에서 아쉬움에 젖은 눈물과 행복, 값진 경험, 20년간의 선수 생활 동안 참가한 모든 대회 모두 저를 성장하게 만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순간들이었다”고 돌아봤다.<br><br>그는 “이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려 한다”며 “끝이라는 말이 낯설고 아쉽지만, 또 다른 시작 앞에 서 있다고 믿고 싶다”고 마침표를 알렸다.<br><br>김영미는 “빙판 위에서 배운 용기와 책임, 그리고 서로를 믿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겠다”며 “앞으로의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저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05/0006228795_003_20260305091111096.jpg" alt="" /></span></TD></TR><tr><td>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딴 팀킴 선수단.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앞서 2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팀킴은 해체를 선언했다.<br><br>팀킴 강릉시청 선수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김영미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의성초 컬링부에서 지도자로 새출발한다. 김선영(리드)과 김초희(세컨드)는 강릉시청에 잔류한다. 김은정(스킵)은 의성군청, 김경애(서드)는 전북도청으로 팀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팀원 전원이 김 씨라서 ‘팀 킴’(Team KIM)으로 불린 강릉시청 여자 컬링팀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한국 컬링 최초로 은메달을 따내며 전국에 컬링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2022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br><br>특히 김은정이 김영미에게 스위핑 방향과 속도를 지시하며 외친 ‘영미!’라는 말은 국민적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첫판서 이탈리아에 패배 03-05 다음 독일 핸드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네카르줄름 꺾고 살얼음판 선두 수성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