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편 구한 국가대표 신산희, 대만 통해 중동 탈출 작성일 03-05 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5/0000012650_001_20260305090213086.png" alt="" /><em class="img_desc">5일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대만행 비행편을 구한 신산희. 신산희 SNS</em></span></div><br><br>중동에 갇혔던 국가대표 신산희가 귀국 방법을 찾았다.<br><br>신산희는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대만행 비행기를 타고 5일(현지시간) 새벽 중동을 탈출한다.<br><br>신산희는 이번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개최한 ATP 챌린저50 푸자이라오픈에 참가했지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해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br><br>숙소에서 체류하며 다양한 귀국 방법을 모색하던 신산희는 한국을 비롯해 태국, 홍콩, 대만 총 네 곳으로 향하는 비행편을 예약했는데 대만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편이 모두 취소되면서 우선 대만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br><br>대회를 주최하는 ATP(세계남자테니스협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밀라노행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지만 선수들에게 한화 800만원이 넘는 자부담 비용을 요구해 빈축을 샀다.<br><br>신산희에 따르면 이후 ATP가 전용기 비용을 전액 지불해 비행편을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됐지만 밀라노행을 피하기 위해 이용하진 않았다고 전했다.<br><br>신산희는 대만을 경유하여 빠르면 오늘(5일) 저녁, 늦으면 6일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br><br>함께 대회에 참가한 정현과 전담 트레이너는 현재 귀국 방편을 아직 확인 중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금메달' 최가온 "눈뜬 채로 죽은 느낌"…끔찍했던 허리 골절 03-05 다음 [레전드의 인생 후반전] “머리부터 안전지킴이”… 레슬링 전설 박장순의 변신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