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설’ 산체스, ‘왕중왕전’ 한을 풀고 대기록 세울까…프로당구 월드챔피언십, 6일 제주서 스타트! 작성일 03-05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05/0001101389_001_20260305084012638.jpg" alt="" /><em class="img_desc">다니엘 산체스. PBA 제공</em></span><br><br>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프로당수 왕중왕전인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이하 월드챔피언십)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는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의 활약이다.<br><br>올해에도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로, 상금랭킹 상위 32인만 참가할 수 있다. 왕중왕전에 걸맞게 PBA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 상금은 정규투어 대비 2배 늘어난 800만원이다.<br><br>이번 월드챔피언십에선 조별리그 방식이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로 개편됐다.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는 조별리그 첫 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눠지고 승자조에서 승리한 선수(2승)는 16강 진출, 패자조에서 2패를 거둔 선수는 탈락한다. 승자조 패배 선수와 패배조 승자 선수(이상 1승1패)가 최종전을 통해 남은 16강 진출자를 가린다.<br><br>이번 월드챔피언십에서는 산체스가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진행된 9회의 정규투어에서 2회 우승, 3회 준우승을 달성하며 랭킹 1위(3억1550만원/38만7500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05/0001101389_002_20260305084012696.jpg" alt="" /><em class="img_desc">하비에르 팔라손. PBA 제공</em></span><br><br>산체스가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게 되면 PBA 단일 시즌 기록을 대부분 갈아치운다. 먼저 산체스가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시 시즌 상금 5억1550만원이 돼 프레드릭 쿠드롱이 2021~2022시즌 세운 PBA 단일 시즌 최고 상금(5억650만원)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여기에 쿠드롱의 52만1000점을 넘는 58만7500점을 기록한다.<br><br>문제는 산체스가 유독 월드챔피언십과는 인연이 없었다는 것이다. PBA 데뷔 시즌인 2023~2024시즌 월드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고, 지난 시즌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br><br>A조 1번 시드인 산체스는 오는 7일 오후 9시30분 조건휘(SK렌터카)와 첫 경기를 가진다. 같은 시간 A조 2번 시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팀동료 김종원과 격돌한다.<br><br>한편 E조는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다. E조에는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 비롯해 강동궁(SK렌터카), 김재근(크라운해태),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이 한 조에 묶였다.<br><br>월드챔피언십 PBA 조별리그는 7일 첫 경기에 이어 9일에는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가 이어진다. 10일에는 1승1패 선수간의 최종전이 진행된다. 12일에는 PBA 16강이 펼쳐지며 13일 8강, 14일 4강에 이어 15일 오후 8시30분에는 대망의 결승이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05/0001101389_003_20260305084012748.png" alt="" /><em class="img_desc">PBA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2026 서울마라톤' 15일 개최…오전 7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구간 달린다 03-05 다음 '영장 나왔는데 극적 군 면제' 韓 정구 전설의 귀환 "日·대만에 열세 좌시 못해…AG 金으로 유종의 미"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