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컬링 스톤 2개 도난 작성일 03-05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05/0001101385_001_20260305083309486.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장면. AP</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사용할 컬링 스톤 2개가 도난당해 현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br><br>세계컬링연맹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경기장에서 보관 중이던 컬링 스톤 2개가 사라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스톤은 약 750파운드(약 146만 원) 상당의 장비로 알려졌다.<br><br>도난 사실은 지난 2월 정기 점검 과정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컬링연맹 관계자는 “경기장에서 컬링 스톤 두 개가 도난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현재 현지 당국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도난된 스톤은 앞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혼성 복식 경기에서도 사용됐던 장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규격이 동일한 예비 스톤을 준비해 경기에는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br><br>규정에 따르면 컬링 스톤은 최대 둘레 91.4㎝, 무게 약 19㎏이다. 스톤 제작에 사용되는 화강암은 스코틀랜드 에어셔 해안 인근의 아일사 크레이그 섬에서 채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패럴림픽을 위해 제작된 컬링 스톤은 총 128개다.<br><br>한편 이번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은 7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리며, 공식 경기는 8일부터 시작된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비싸다”고 비판받던 콘솔이 ‘칩플레이션’ 사태에 ‘가성비’로 재평가 03-05 다음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예선 첫판서 이탈리아에 덜미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