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예선 첫판서 이탈리아에 덜미 작성일 03-05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5/AKR20260305029200007_01_i_P4_20260305083414313.jpg" alt="" /><em class="img_desc">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이용석<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휠체어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팀이 개최국 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첫 경기를 내줬다.<br><br>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이탈리아의 이오리아티 파올로-베르토 오리에타 조에 5-7로 패했다.<br><br> 한국은 경기 초반 3엔드까지 득점하지 못하고 0-4로 끌려갔다. <br><br> 그러나 4엔드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4득점을 한꺼번에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저력을 보였다. <br><br> 이후 5∼7엔드에서 내리 1점씩을 내주며 다시 격차가 벌어졌고, 마지막 8엔드에서 1점을 추격하는 데 그쳐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br><br> 경기를 마친 백혜진은 "첫 경기라 긴장도 있었고 웨이트나 샷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응원해주신 분들과 현장에 와준 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재정비해 우리가 연습했던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br><br> 이용석은 "제가 조금 더 잘했더라면 경기가 더 잘 풀렸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경기에서는 더 집중해 백혜진 선수가 플레이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백혜진-이용석 조는 5일 오후 6시 5분(한국시간)에 영국과 예선 2차전에 나서며, 이어 다음날 오전 3시 5분에 일본과 예선 3차전을 치른다. <br><br> 혼성 2인조 경기인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은 8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컬링 스톤 2개 도난 03-05 다음 산체스 '우승 상금 2억원' PBA 왕중왕전서 쿠드롱 넘을까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