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4’ 하예린 “이름에 담긴 내 정체성 자랑스러워…영어 이름 안써”[인터뷰] 작성일 03-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kdcY4qp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49b89f8de29b71d8104e7abcb856a6f35e50bfa9943084cbbde5acb9e5639" dmcf-pid="3ZEJkG8B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sportsdonga/20260305073226809qldp.jpg" data-org-width="1600" dmcf-mid="1oNsYbjJ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sportsdonga/20260305073226809ql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ecbf589c1681f8e76aab6a3e19ac097c22b4637400dc7bf6af8f85404940cb" dmcf-pid="0YjMNT2u02"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19세기 영국 런던, 화려한 드레스와 엄격한 계급 사회가 공존하는 넷플릭스 글로벌 시리즈 ‘브리저튼’의 세계관 속에 낯설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한국계 스타가 등장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즌4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배우 하예린이다. </div> <p contents-hash="ec2d3b9028dcea906760d31cc9a4927d6bbe946e60946e379a4536fd7f1941e7" dmcf-pid="pGARjyV7z9" dmcf-ptype="general">그는 원작 소설 속 ‘소피 베켓’이란 캐릭터가 ‘소피 백’이 되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놀라운 변화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하녀라는 신분이 주는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귀족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 베네딕트와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그려가는 소피 백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p> <p contents-hash="40bd79d665a0fadf4971fc093b1d37d8a439adb38b80c15c4ae18a463c3cc4dd" dmcf-pid="UHceAWfzzK" dmcf-ptype="general"><strong>●“노출 부담 컸지만…”</strong></p> <p contents-hash="081a1ea0741837187b1b555437688eec1b6516997dd760d59df5e84bd664b276" dmcf-pid="uXkdcY4qzb" dmcf-ptype="general">‘브리저튼’ 시즌4는 지난달 26일 공개 이후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며 당연한 듯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4일 국내 취재진과 만난 하예린은 이런 인기에 대해 “실감 나지 않는다”며 옅게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0a433d263d38a6e730d34858c39792cca1a90b2db5d62f84b9d618c62d9a5a98" dmcf-pid="7ZEJkG8BzB" dmcf-ptype="general">글로벌 대작의 주인공이 된 하예린의 합류 과정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엄마와 한국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오디션 제안 연락을 받았다”고 한 그는 “24시간 안에 영상 보내라는 에이전트 연락을 받고 급히 영상을 찍어 보냈다,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다”고 돌이켰다.</p> <p contents-hash="619677278e63097a9252d342624d36106e6851944e4f7b1c77cc80c43c763593" dmcf-pid="z5DiEH6b3q" dmcf-ptype="general">“이후 화상 미팅 등의 과정을 더 거쳤어요. 강남에서 엄마와 밥을 먹다가 최종 합격 연락을 받았어요. 강남 한복판에서 소리 지르며 눈물을 흘렸죠.(웃음)”</p> <p contents-hash="201bfcc392462a1bd0a4a248bc13b771937d713f68559bed4d37b057bc3f07e2" dmcf-pid="q1wnDXPKzz" dmcf-ptype="general">이번 시리즈에서 선보인 ‘수위 높은 노출 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하예린은 “당연히 부담이 컸다”면서도, 현장에 상주하며 베드신 등을 “하나의 안무처럼 설계해준” 인티머시 코디네이터(Intimacy Coordinator)에게 도움 받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인티머시 코디네이터는 할리우드에서 노출 혹은 높은 수위의 신체 접촉 연기를 다루는 전문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a84a393367f4975b200fb6d4ab1ea63fb51a833074350b3e35f2a825b0db8e" dmcf-pid="BtrLwZQ9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sportsdonga/20260305073228188rtkp.jpg" data-org-width="1600" dmcf-mid="t7W39oYC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sportsdonga/20260305073228188rt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a54caf4cb1ad24ec6ce7da63a987f074a4e9fd7ad033acf93fda8bbb21b49b" dmcf-pid="bFmor5x2uu" dmcf-ptype="general"> <strong>●“할머니 손숙, 자랑스럽다 말해줘”</strong> </div> <p contents-hash="3dcb689c7fb15c4833f47445c81ebf0ef9381d27cc4ea3561642f3d13c64cfe7" dmcf-pid="K3sgm1MVzU" dmcf-ptype="general">하예린의 곁에는 든든한 연기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인 ‘외할머니’ 원로 배우 손숙이 있다.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590269b4775a8228845c643e8c068a593296278e4ca0ac27422dd57fd822666" dmcf-pid="9duGUMCEFp" dmcf-ptype="general">“할머니가 동료 배우들과 함께 ‘브리저튼’을 보는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제게 ‘예전에는 너를 손숙 손녀 하예린이라고 했지만, 이젠 나를 하예린 할머니 손숙이라고 한다’며 뿌듯해하셨죠.”</p> <p contents-hash="382f16fcef8bb1f1ebcf62aebad3ce389d979ebdeadd4e44af010e4f63dee0d7" dmcf-pid="2J7HuRhDU0" dmcf-ptype="general">그는 호주 이민자로서 할리우드를 주 무대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영어 이름이 아닌 ‘하예린’이라는 우리 이름을 고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에서 드러나는 ‘뿌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5922aa4fdea0356ffbc8b981804137c00ee655daeca389a74d7c34613166740" dmcf-pid="VizX7elwp3" dmcf-ptype="general">“저는 어릴 때부터 영어 이름을 따로 가진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영어 이름을 따로 지어주지 않은 부모께 너무 감사해요. 제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지금의 이름이 너무 좋고, 앞으로도 ‘하예린’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거예요.”</p> <p contents-hash="e58dac59481c36fd7f04d4ba138afc02afcfa3d363acfe00cc726efbba492503" dmcf-pid="fnqZzdSrFF"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항준, '왕사남' 대박에 박찬욱 문자 받았다.."너무 큰 일 해냈다고" 03-05 다음 ‘대세’ 김혜윤·이종원, ‘살목지’로 그릴 극강의 공포…‘호러 아이콘’ 도전(종합)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