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빠지고 정문 차지한 화웨이…중국이 차지한 MWC26 작성일 03-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화웨이 1홀 대형 부스 압도적 존재감 <br>아너 로봇폰 시연서 한계…샤오미 전기차 전시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JmEH6b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9bacf482bb23e066b14b5406985298d4aea70af21dee4972b391c339e1a62" dmcf-pid="y4XKzdSr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 그란비아의 MWC26 전시장 정문에 중국 기업 샤오미와 화웨이 광고가 걸려있다. 2026.03.04 ⓒ 뉴스1 김민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NEWS1/20260305062325817ujrl.jpg" data-org-width="1400" dmcf-mid="3RjThpiP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NEWS1/20260305062325817uj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 그란비아의 MWC26 전시장 정문에 중국 기업 샤오미와 화웨이 광고가 걸려있다. 2026.03.04 ⓒ 뉴스1 김민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8a430e1b24f31574a1d2d657ad4a8b82a165ba18587bd74c2b172b86c568e4" dmcf-pid="WKy70QOctu" dmcf-ptype="general">(바르셀로나=뉴스1) 김민수 기자 = 중국 기술 기업들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6)를 글로벌 기술력 과시 무대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 열린 행사에는 중국 기업 약 350곳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페인과 미국에 이어 상위권 규모다. 스마트폰, 로봇, 네트워크 장비,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이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6a9bee07ae36d7268654d5ee11040948da142c3907f3ae82723b5d1cdfe0a32" dmcf-pid="Y9WzpxIkHU"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방문한 전시장 정문에 들어서면 중국 기업들의 존재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전시장 외벽에는 화웨이 스마트폰 '메이트 X7'과 샤오미의 '샤오미 17 울트라' 대형 광고가 나란히 걸려 관람객들을 맞는다.</p> <p contents-hash="028a040491d2a5e6045ce1d77aa94fe34cc6f771c4542e799d26a74d9670b207" dmcf-pid="G2YqUMCEXp" dmcf-ptype="general">대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던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MWC와 별개로 진행되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행사의 주목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그간 글로벌 IT 시장을 호령했던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트렌드가 최근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으로 급격히 옮겨가면서 올해는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에 큰 관심이 몰리고 상대적으로 MWC에 대한 관심은 덜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94165ece229cf305ed4c3df9ea1ea4c4f3fa67c418e27e67373ec2936a5a7e05" dmcf-pid="HVGBuRhD50"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애플의 빈 자리를 중국 기업이 꿰차면서 전시장 내부에서도 중국 기업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정문과 바로 연결된 1홀에는 화웨이 대형 전시관이 자리했다. 1홀 상당 부분을 차지한 화웨이 부스는 관람객들이 가장 먼저 지나게 되는 공간에 자리하면서 전시장 초입부터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8d77a576073b285de42b06e016a8e8b0d198dd3ca8a45a25d855df0e940ed2c" dmcf-pid="XfHb7elwH3" dmcf-ptype="general">전시장에는 대규모 AI 연산을 위한 데이터센터 장비 '아틀라스 950 슈퍼포드(Atlas 950 SuperPod)'도 전시됐다. 화웨이가 공개한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자사 최신 AI 칩 '어센드(Ascend) 950 DT' 8192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 학습과 추론을 동시에 처리하는 랙스케일 시스템이다.</p> <p contents-hash="6cc191587e1a52e967bf4d9c1444051fc2e6c750c0040a29696daea4ab55108d" dmcf-pid="Z4XKzdSrZF" dmcf-ptype="general">핵심 기술은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인터커넥트 설루션 유니파이드버스(UnifiedBus)다. 칩 간 데이터 전송 속도를 극대화하는 구조로 업계에서는 엔비디아의 NV링크(NVLink)와 경쟁하는 기술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0216af6422bba62303343b400e86026dfef6b4cd524cf5553775df7d679ca16c" dmcf-pid="58Z9qJvm1t"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이 시스템이 초당 약 8엑사플롭스(EF) 수준의 연산 성능과 초당 16.3페타바이트(PB) 대역폭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사 발표 기준으로는 엔비디아 차세대 AI 가속기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보다 연산 성능이 약 6.7배 높다고 주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0c6b519da994c5b8f560893913413757aa1f132fd99a5b56c52f91b88d28fb" dmcf-pid="1652BiTs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6의 중국 기업 아너(HONOR)의 전시부스에서 로봇이 전시 중인 모습. 2026.03.04/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NEWS1/20260305062327681sigz.gif" data-org-width="400" dmcf-mid="0FIFZVEo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NEWS1/20260305062327681sigz.gif" width="4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6의 중국 기업 아너(HONOR)의 전시부스에서 로봇이 전시 중인 모습. 2026.03.04/뉴스1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b86520cd58ddc79b7edee592f89946f3b49453d841f301a1b7e127b8e5e96ebf" dmcf-pid="tuCFZVEoH5" dmcf-ptype="h3">다소 어색한 기술…그럼에도 커진 존재감</h3> <p contents-hash="cd1ddba50a80f90872851629faaf68f8f2ec127c7b789a3dbb6a98231108ec9c" dmcf-pid="F7h35fDgZZ" dmcf-ptype="general">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는 로봇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폰 콘셉트 기기를 공개했다. 이른바 ‘로봇폰’으로 불리는 기기로 스마트폰 상단에서 작은 짐벌 형태의 카메라 모듈이 돌출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ce1a765e9771d988bd57228ed3334cad28c7946d2154240b01104df0831ba924" dmcf-pid="3zl014watX" dmcf-ptype="general">촬영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피사체를 따라가도록 설계됐지만 시연 과정에서는 카메라가 피사체를 놓치고 엉뚱한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다. 전시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관람객과 악수를 시도하는 시연도 진행됐지만 로봇의 움직임이 버벅거리는 모습도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4c87bdb33ab3e6e7360e48ef8a6a331044bb6d84d423bc941ed6c329cfeb0a1" dmcf-pid="0qSpt8rNZH"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스마트폰을 넘어 모빌리티와 AI 생태계를 강조했다. 전시관 중앙에는 전기차 'SU7'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동 킥보드 등 개인 이동수단 제품도 함께 전시하며 스마트폰·스마트홈·전기차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4d6da56c37757aeb9c071c9ac4392fd4d9da79d7000e34c9c4af12393166a0e" dmcf-pid="pBvUF6mjtG" dmcf-ptype="general">아울러 태블릿 '샤오미 패드 8 프로'와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한 AI 이미지 생성 기능 시연도 진행됐다. 사용자가 간단한 스케치를 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d25228d20c2ca745efc56e3105558cd79ef6105e564561db96251ae332c81e7" dmcf-pid="UbTu3PsAXY" dmcf-ptype="general">다만 실제 시연에서는 사용자가 그린 형태를 정교하게 발전시키기보다는 AI가 별도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에 가까웠다. 스케치 후 스타일을 선택하고 결과 이미지를 고르는 과정도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다. 직관적인 창작 도구라기보다는 기능 시연 성격이 강한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5165e84c77e0ba094304876e7f972615dad0fecfc4cbc2042971dd7a43c16f51" dmcf-pid="uKy70QOcZW" dmcf-ptype="general">MWC 전시장 곳곳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AI 인프라부터 모빌리티, 로봇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영향력을 키우는 모습이 나타났다. 일부 기술은 아직 완성 단계와 거리가 있는 모습도 있었지만 글로벌 전시 무대에서 중국 기술 기업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었다.</p> <p contents-hash="5a73a289fe217fc999b2cabff927af4e86b6d026cf3bb123bd64d82a9341bbdd" dmcf-pid="79WzpxIkHy" dmcf-ptype="general">kxmxs4104@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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