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글, 올해 한국에 데이터센터 확보… LG유플러스와 설계·구축·운영 협의 작성일 03-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대만·싱가포르에 데이터센터 운영… 태국·인도·말레이시아서도 추진<br>고정밀 지도 데이터 활용과 클라우드·AI 서비스 고도화 필요<br>LG유플러스, 정관에 데이터센터 사업 관련 내용 추가<br>한국 내 데이터센터 구축 조 단위 규모 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NustRfg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b299ae1838d260db199f9a8e9ef263d975ab88dac25e777248e8777997ae82" dmcf-pid="x2j7OFe4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CPT=달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chosunbiz/20260305060351486kidm.jpg" data-org-width="1536" dmcf-mid="PEXLuRhDk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chosunbiz/20260305060351486ki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CPT=달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b076c39891f165e8bf9d5073947da208111598cf30ad732a15ef30d194cf64" dmcf-pid="yOpk2gGhcf" dmcf-ptype="general">구글이 올해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국내 이동통신 회사인 LG유플러스와 협력 방식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한국 내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구글이 국내 인프라 투자로 방향을 튼 것이다.</p> <p contents-hash="2fc1b5befe9795e9ae733b797e27ae357a00b78f39cd043926a75eaf29102511" dmcf-pid="WIUEVaHlkV" dmcf-ptype="general">5일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구글은 고정밀 한국 지도 데이터 활용과 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한국 내 데이터센터 구축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현재 LG유플러스와 구체적인 협력 방식과 조건을 놓고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LG유플러스가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을 일괄로 맡는 DBO(Design·Build·Operate)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DBO는 발주사가 설계와 구축뿐 아니라 운영까지 묶어 외부 사업자에게 맡기는 형태다.</p> <p contents-hash="8598bc334d768a39ed8eab3d50a8df95d0f02aa3371849987a14d24d68f2dd1d" dmcf-pid="YCuDfNXSo2" dmcf-ptype="general">구글은 아시아에서 일본·대만·싱가포르 등 3개국에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태국·인도·말레이시아에서는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업계에선 한국 내 거점이 추가되면 아시아에서 7번째 데이터센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유튜브의 검색·광고, 구글 클라우드에서 대규모 서비스를 저지연으로 제공하려면 로컬 데이터센터가 필수”라며 “구글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짓는다는 건 한국을 동북아 핵심 인프라 축으로 본다는 명확한 메시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649d5be43ad03fdaf9d485938a53de7c10fafd97c676118b0dfb10b52edb3a7" dmcf-pid="GeI8GKAij9" dmcf-ptype="general">구글의 한국 내 데이터센터 추진은 정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정책 기조 변화와 맞물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는 군부대 등 안보 시설 가림 처리와 함께 핵심 데이터의 국내 관리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지도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려면 데이터 처리와 보안 조치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구글이 한국 내 데이터센터 구축을 수용하며 정부의 요구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2a6fc0dc7dc06a4203822e47331e4c384ab004a668d9ef6d82a0a5194d064bf" dmcf-pid="HdC6H9cnoK"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이번 논의가 성사될 경우 통신사를 넘어 AI 인프라 사업자로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이사회를 열고 정관에 데이터센터 DBO 사업과 관련한 투자와 출연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업계에서는 정관 변경을 두고 대형 계약을 앞둔 사전 정비 성격이 크다는 해석이 나왔다. LG유플러스는 현재 7개의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e7836bce20917fc27706798efef0cae5518018fedc522d614777fb55b63f5f29" dmcf-pid="XJhPX2kLob" dmcf-ptype="general">업계 안팎에서는 구글이 한국 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경우 조 단위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은 2024년 태국에서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10억달러(약 1조4725억원) 투자를 공개했고, 같은 해 말레이시아에서는 투자금으로 20억달러(약 2조9454억원)를 제시했다. 인도에서는 지난해 150억달러(약 22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94b92a81082e4c83430998cc712f09053dc7a5c7c3eaa00f5342a26a8daf1da" dmcf-pid="ZilQZVEokB" dmcf-ptype="general">다만 최종 계약까지는 변수가 남아 있다.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과 설계 범위, 운영 책임과 보안 요구 수준, 가격 조건 등을 두고 막판 협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에 정통한 관계자는 “아직 최종 계약은 확정 전이다. 구글과 가격 조건 등을 놓고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구글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96c3e41b532b57a72a8b349ea88e2e7731e989db4a85faf56a714c3e9be1c73" dmcf-pid="5nSx5fDgkq"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軍AI 계약 성급했다"는 올트먼, GPT 업데이트로 이용자 신뢰 찾을까 03-05 다음 [언박싱 연구실] 바나나 껍질의 화려한 변신, 가죽보다 질기고 온도 따라 모양도 바뀐다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