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코와 WBC 1차전…"1,200만 팬들에게 보답" 작성일 03-05 20 목록 <앵커><br> <br>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오늘(5일) 밤 체코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선발투수로 나설 소형준 선수는 1,200만 팬들이 즐기는 한국 야구의 위상에 맞게 호투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 <br> 도쿄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대표팀은 도쿄돔에서 1시간 반 동안 적응 훈련으로 결전 준비를 마쳤습니다.<br> <br> 내야수들은 올해 새로 바뀐 도쿄돔의 인조잔디 위에서 타구 속도를 확인하며 감을 익혔습니다.<br> <br> [김도영/WBC 야구 대표팀 내야수 : 너무 죽는 것 같아요, (타구) 바운드가. 바운드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br> 20년 전 대표팀 코치로 4강 신화를 함께 했던 류지현 감독은 세 대회 연속 이어진 첫 경기 패배 징크스를 체코전에서 털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 <br> [류지현/WBC 야구 대표팀 감독 : 저희는 (조별리그) 4경기가 다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마음가짐, 자세, 진정성, 이런 부분에서 기량 이상의 어떤 힘이 나올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br> <br> 체코전 선발은 소형준 투수입니다.<br> <br> 고교 시절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프로 입단 이후에도 유독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인 24살의 젊은 피는 한국 야구의 선봉장 역할을 자신했습니다.<br> <br> [소형준/WBC 야구 대표팀 투수 : 1천200만 관중을 동원하는 한국 프로야구 대표팀의 선발투수로서 거기에 맞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습니다.]<br> <br> 체코는 소방관, 교사 등 본업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지난 대회에서 예상을 뛰어넘은 선전을 펼쳤습니다.<br> <br> 미국 대학야구와 일본 프로야구 2군에서 뛰었던 체코 선발 파디사크는 193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앞세워 지난 대회 중국전에서 4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만큼 우리 타선이 방심하지 않고 집중력 있는 공격을 펼쳐야 합니다.<br> <br> 태극전사들의 준비는 끝났습니다.<br> <br> 17년 만에 명예회복을 노리는 한국 야구의 도전이 오늘 시작됩니다.<br> <br> (영상편집 : 이재성) 관련자료 이전 분노 폭발! "김연아, 터무니없어" 대한민국, 국민 영웅 무시하더니, 또또 논란...타라소바, "항상 러시아에만, 공평하지 못한 결과" 03-05 다음 美 개방형 AI 기업 리플렉션AI, 몸값 2배로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