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 평창동계훈련 센터장 직위 편법 운영 적발 작성일 03-05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감사원, 직무수행 위반 문체부 통보</strong>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설치를 반대했던 평창동계훈련센터장 직위를 편법 운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br><br>4일 감사원이 발표한 대한체육회 운영 및 관리 감독 실태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2023년 3월 평창동계훈련센터 운영을 위해 평창시설운영부와 평창훈련지원부로 구성된 평창동계훈련센터TF팀을 설치했다.<br><br>하지만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동계훈련센터장 직제 설치를 반대하자 회피할 의도로 TF팀을 운영하고, 이기흥 전 회장의 측근을 팀장에 앉힌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TF팀 설치에 앞서 본부장급 센터장에 대해 불필요하다며 반대했고, 대한체육회는 두 부서만 훈련본부장 하위 조직으로 신설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br><br>이에 감사원은 이기흥 전 회장의 행위에 대해 기관장으로서 당연히 준수해야 할 공정한 직무 수행 의무 위반으로 행위 내용을 문화체육관광부에 통보했다. 해당 내용은 인사혁신처에도 전달돼 재취업과 포상, 공직 후보자 등 관리에 활용된다.<br><br>이와 관련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감사 결과에 이견이 없다. 평창동계훈련센터장은 주무 부처 협의를 통해 직제규정을 개정해 신설했어야 한다"며 "지난해 1월 24일 평창동계훈련센터TF팀을 폐지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직제 운영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br><br>#평창동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센터장 #문화체육관광부<br><br> 관련자료 이전 강릉시청 컬링팀 '팀킴' 재정비 03-05 다음 월드컵까지 100일 안으로… 홍명보 눈에 들 강원 전사는 누구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