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치매 모친 간병 고백 “묶여있던 엄마…돈의 가치 깨달아” 작성일 03-0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OiP0J6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7a2919bdad2c0427fe83aef03988ef773cc5aeefafc0acbfd9e90cb8b271b4" dmcf-pid="pfInQpiP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ned/20260304235258922jfsc.jpg" data-org-width="568" dmcf-mid="3BqWInyO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ned/20260304235258922jf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bcd3c1c56b549ee2a7173b7b516c15be9abf492737a0565216a0613d4f5be8" dmcf-pid="U4CLxUnQtl"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50)이 치매를 앓던 어머니를 간병하는 과정에서 겪은 심정과 ‘돈’의 의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bf2e421ca7af64fee923b090952cc95736a0e32ea29a613546a7b55c2937922" dmcf-pid="uQvNdqaeGh"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49세 때 온갖 악재가 한꺼번에 와 아홉수를 제대로 치렀다”며 “가정 요양으로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치매를 앓던 엄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인지장애가 심해지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6b58e4c87c692c98738764f010d7652c45b042e40687669bd53d035dd2625e" dmcf-pid="7xTjJBNdXC" dmcf-ptype="general">이어 병원에서 어머니가 난동을 부린다는 이유로 신체가 묶여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면서 “짐승처럼 묶여 있는 모습을 보고 인간의 기본 존엄이 무너지는 걸 보고 깨달았다”며 “한 가족의 건강이 완전히 무너지면 나머지 온 가족이 다 불행해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c4d9f9f11d7366d682a4f0f55322b5e6a27db889218c7ab4b569dd747b36b0" dmcf-pid="zMyAibjJtI"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간병 과정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병원비도 엄청나게 들었다”면서 “엄마를 내 아이 앞에서 대소변도 못 가리는 할머니가 아니라 스스로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데 들어간 1년의 비용, 시간, 에너지는 그간 쌓아온 자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5e06c2930a0b3b1b023ed22ff66df31031ff8dd4659fd5bc8cdf8333eb3948f" dmcf-pid="qRWcnKAi5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를 내 아이 앞에서 대소변도 못 가리는 할머니가 아니라,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되돌리기까지 1년의 시간과 비용, 에너지가 들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자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e79be10f0cec7604b7a7b42fdbdab358716f9578507337e47efc1065da86c1" dmcf-pid="BeYkL9cnYs" dmcf-ptype="general">그는 “(만약 돈이 없었다면) 엄마는 여전히 인간의 존엄을 지키지 못한 채 묶여 있었을지 모른다”며 “지금도 기억은 온전치 않지만 제 손을 잡고 네일숍에 갈 수 있다. 그게 제가 열심히 벌어둔 돈의 가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1b098ccb50580efccfa0751629fd7a853647a16c613b8125d68f82d5d475e3" dmcf-pid="bdGEo2kL1m"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기본적인 존엄도 건강이 없으면 무너진다”면서도 “그 존엄을 지탱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자금을 모아두는 것이 맞다”고 조언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빠하고 나하고' 현주엽, 子 생일 까먹었다…"또 실수했구나" [TV캡처] 03-04 다음 장항준 “‘왕사남’ 천만? 말도 안 되는 소리…공약 지키고 사는 사람 있나”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