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中 배드민턴 대참사! '와르르' 무너진다…세계 1위 이어 '5위도' 첫 판 충격패→전영 오픈 1회전 연이은 망신 작성일 03-04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4/0001981659_001_2026030422001253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중국이 127년 전통의 전영 오픈서 남자단식 세계 1위 스위치와 여자단식 세계 5위 한웨가 나란히 32강전 탈락하는 참사를 당했다.<br><br>한웨는 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32강전서 26위 리코 군지(일본)에 1-2(22-20 17-21 18-21)로 역전패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4/0001981659_002_20260304220012593.jpg" alt="" /></span><br><br>실력을 놓고 보면 한웨가 크게 앞서지만 이날 한웨는 리코의 끈질긴 수비에 고전헀다.<br><br>1게임은 접전 끝에 22-20으로 승리했으나 2게임에서는 7연속 실점을 내주며 흔들린 끝에 17-21로 내줬다.<br><br>마지막 3게임에서도 한웨는 리코에게 내내 리드를 내주며 끌려갔고,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18-21로 무릎을 꿇었다.<br><br>세계 5위가 첫 라운드부터 26위에게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일어난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4/0001981659_003_20260304220012638.jpg" alt="" /></span><br><br>앞서 개막일이었던 지난 3일에는 남자 단식 1위 스위치가 탈락해 충격을 줬다.<br><br>스위치는 락샤 센(인도)과의 경기에서 1-2(21-23 21-19 17-21)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br><br>랭킹 1위지만 센과의 맞대결 전적서 4전 전패를 기록 중이었던 스위치는 징크스를 깨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센의 날카로운 공격에 고전했다.<br><br>중요한 순간마다 리턴 실수를 범하며 1게임을 내줬고, 2게임을 가져오며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3게임에서 집중력이 흔들리며 리듬을 잃었고, 결국 경기를 내줘 짐을 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4/0001981659_004_20260304220012677.jpg" alt="" /></span><br><br>스위치와 한웨의 조기 탈락은 다른 국가 선수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br><br>특히 여자 단식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안세영에게는 강력한 라이벌 중 한 명인 한웨가 사라지면서 우승으로 향하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br><br>안세영은 3일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와의 32강전서 27분 만에 2-0 승리를 거뒀다.<br><br>경기 후 안세영은 현재 신체 컨디션이 100%라고 밝히며 2연패 및 통산 3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br><br>지난해 전영 오픈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단식 2연패를 차지하게 된다.<br><br>또한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로 여자단식 3회 우승을 거머쥐는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br><br>사진=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D-2 동계 패럴림픽 “몸 상태 최상입니다” 03-04 다음 강원 아이스하키 전 연령 메달 획득… 동계체전 새 역사 썼다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