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치매 母, 인간의 기본 존엄이 무너져”…삶 가치관 바뀐 계기 작성일 03-0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DNgqaeoc"> <div contents-hash="6936e1f750dc635e35d93929ce5e5578de165868ea46b0531aa58f0c84c86278" dmcf-pid="YXwjaBNdkA" dmcf-ptype="general">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와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병하며 겪은 경험으로 인생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6a00ddc812af96bdef92b69eeff4bdf00a921eaf7d502a3a743af2406ba65" dmcf-pid="GZrANbjJ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92329771sjvr.png" data-org-width="1920" dmcf-mid="QWCwEfDg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92329771sjv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562f6701c2076fee1a6cc735ec05deb65c7b007fd3c3d76a532b1180a0989c" dmcf-pid="H5mcjKAicN" dmcf-ptype="general"> 안선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 공개한 영상에서 “49세 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온갖 악재가 한꺼번에 와 아홉 수를 제대로 치렀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가정 요양으로 버틸 수 있던 어머니의 치매가 뇌졸중으로 악화되면서 인지 장애가 심해졌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div> <div contents-hash="2740ee7e9b1ed5de6e0e10115be449f501c453182f5782d0b2bb676f4cb8dc42" dmcf-pid="X1skA9cnja" dmcf-ptype="general"> 안선영은 “(어머니가)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니까 맨날 짐승처럼 묶여 있었다”면서 “인간의 기본 존엄이 무너지는 걸 보고 깨달았다. 한 가족의 건강이 완벽히 무너지면 나머지 온 가족이 다 불행하다. 그렇게 되면 돈도 소용없다”고 털어놨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9a4713cc08cd14afbed6de7659ed671d3061c87ef64536f022878896031fbb" dmcf-pid="Z1skA9cn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92330325alrg.png" data-org-width="1920" dmcf-mid="xEOEc2kL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92330325alr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668f1a44337a199c66b67e6ae47b1782193053e848d568c6ddddd74ed467b8" dmcf-pid="5tOEc2kLco" dmcf-ptype="general"> 간병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도 크게 다가왔다. 안선영은 “간병인이 그만둔다고 하면 싹싹 빌어서 다른 간병인 찾을 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이 상황에서 만약 내가 돈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div> <div contents-hash="5756de6beef7c7b504eda445927774b81a6201396dd77b9dcddc2842867d4318" dmcf-pid="1FIDkVEoNL" dmcf-ptype="general"> 이어 “병원비가 엄청 나왔다. 엄마를 내 아이 앞에서 대소변도 못 가리는 할머니가 아닌, 스스로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데 들어간 1년의 비용, 시간, 에너지는 그간 쌓아온 자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c64d67d4511c7efb4e3e04da07c67d355b1f60022ac7a19fecee87a91baa2" dmcf-pid="t3CwEfDg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92330775qkmj.png" data-org-width="1920" dmcf-mid="yw8KBlb0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92330775qkm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c31cdbcc226ea54ee1eff5b078bbdb3bdc5df8af7425317284fde40e53ad78" dmcf-pid="F0hrD4waki" dmcf-ptype="general"> 현재 안선영의 어머니는 기억은 온전치 않지만 일상의 일부를 회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금 나와 손잡고 네일숍에 갈 수 있는 건 내가 그동안 열심히 벌어뒀던 돈의 가치다. 결국 돈이란 건 어느 정도 모아두는 게 맞다. 그러나 기본적인 존엄도 건강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깨달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66f633a5d0bf2e2e603681c84440effe4f97985f8d7e8ea7bed86c63896db52d" dmcf-pid="3plmw8rNjJ"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이같은 경험 이후 일에 대한 태도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료를 많이 받아도 방송을 거절 못했다. 나를 싫어할까 봐 눈치 보는 마음이 있었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이어 현재는 “내 가슴을 뛰게 하거나 내가 신나서 하는 일만 찾아서 한다”며 경제적 기반이 심리적 여유을 준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송치 뒤집혔다…검찰, '식스센스' 정철민 PD 강제추행 기소 [엑's 이슈] 03-04 다음 기무라 타쿠야 딸, 코키 '인형이 따로 없네' [TV10]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