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이탈·클로드 급부상… ‘AI 군사 활용’ 논란에 희비 작성일 03-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BtZA5Tea"> <div contents-hash="837f66fd05bd0f756f29c7698cdaa4145c5bbf72b8b717d010d8463db189c811" dmcf-pid="91bF5c1yLg" dmcf-ptype="general"> 오픈AI가 미국 국방부에 이어 나토와 군사 협력을 추진하자 챗GPT 이용자들의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군사 협력을 거부한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미국 앱스토어 무료 앱 1위에 오르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AI의 군사 활용을 둘러싼 빅테크의 선택이 시장에서 극명한 희비로 갈리는 양상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92e3009884f6a255253d0ab533531667b0d7389fc156a0691a8e040a26a89b" data-idxno="438178" data-type="photo" dmcf-pid="2tK31ktW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의 클로드(왼쪽), 오픈AI의 챗GPT 로고. / 각 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552810-SDi8XcZ/20260304191950959avwi.png" data-org-width="600" dmcf-mid="bT3WviTs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552810-SDi8XcZ/20260304191950959avw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의 클로드(왼쪽), 오픈AI의 챗GPT 로고. / 각 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d2104a85dd22fe44e3a9ee9364ebc72f6dfaec59671919682d3e4573a5a94b" dmcf-pid="VF90tEFYRL"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더 인포메이션 등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챗GPT를 나토 네트워크에 배포하는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p> <p contents-hash="46922e0d3aa738b2feac74ea4528d442a6c35263b2288c7bbfed49d794ac3c84" dmcf-pid="f32pFD3Gnn" dmcf-ptype="general">특히 올트먼 CEO는 나토의 모든 기밀 네트워크(군사 작전 계획, 군·무기 배치 정보 등)에 자사 솔루션을 배포할 계획임을 밝혔다. 하지만 오픈AI 대변인은 WSJ에 해당 발언이 잘못 전달됐다며 검토 중인 계약은 나토의 기밀이 아닌 네트워크(일반 행정용 IT망)를 대상이라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204458ee11cd7850a36f793088f1dd6c9d71fbdcceb1fbe55450092e33017687" dmcf-pid="40VU3w0HRi" dmcf-ptype="general">챗GPT의 군사 목적 활용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은 크게 반발했다. 해당 소식이 공개된 뒤 하루 만에 챗GPT 앱 삭제율이 295% 증가했을 뿐 아니라 1점 리뷰는 2월 28일하루에만 775%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180e38c5852c96f9edc89cecc97577d8b2dfe2f635da7c6575b8ed6c5fb0a1d6" dmcf-pid="8pfu0rpXMJ"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올트먼 CEO는 대중 감시 금지 조항 등 오픈AI의 원칙을 반영한 합의를 국방부와 도출했고 관련 조항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국방부와의 계약을 너무 성급하게 체결했고 단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고 실수를 시인했다.</p> <p contents-hash="79680b136e66cb54e9238782a1c06dc5b2bab14bc578b91a37781da25a6b1e89" dmcf-pid="6kSDc2kLed" dmcf-ptype="general">반면 미 국방부와 대치 국면에 있는 앤트로픽은 오히려 이용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Claude)는 지난달 28일 미국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 챗GPT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픈AI와 달리 군사 협력을 거부한 소신 행보가 이용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4d4660ee77c76f3b0343a2192939989c090a803dc98c4113d10d8d1823adec90" dmcf-pid="PEvwkVEode" dmcf-ptype="general">앞서 미 국방부는 제한 없이 군사적으로 활용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거절당하자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는 "AI가 민주적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며 자사 모델의 군사용 활용에 완강한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p> <p contents-hash="dcdd0bec03833af167449283e119539a1473a10c8e0d43012b62e7e9ca94d495" dmcf-pid="QDTrEfDgeR" dmcf-ptype="general">생성형 AI의 군사 활용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실리콘밸리에서 커지고 있다. 구글 직원 약 830명과 오픈AI 직원 약 100명 등 900여명은 최근 '우리는 분열되지 않는다(We Are Not Divided)'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이들은 미 국방부가 요구하는 대규모 국내 감시와 자율 살상 무기에 대한 AI 사용 허가를 앞으로도 거부할 것을 각 기업 경영진에 촉구했다.</p> <p contents-hash="0c6bf10d949f85f1651cf60fa0139666b80c55542efe1313740b4d01fc3d8f4e" dmcf-pid="xwymD4waJM" dmcf-ptype="general">천선우 기자 <br>swchu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박지훈의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03-04 다음 '린샤오쥔 응원 中' 황대헌에 불만폭발 "왜 이제야 입을 여느냐"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