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응원 中' 황대헌에 불만폭발 "왜 이제야 입을 여느냐" 작성일 03-04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4/0005487629_001_20260304192113158.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금메달을 딴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03.12 / rumi@osen.co.kr</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4/0005487629_002_2026030419211317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우충원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이 오랜 시간 침묵해왔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악연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 전망이다. 세계선수권 이후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는 예고가 나오면서 7년간 이어져 온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br><br>황대헌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오해를 바로잡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시점은 3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가 될 것으로 보인다.<br><br>이번 발언이 향하는 곳은 결국 린샤오쥔과 얽힌 과거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 두 선수의 갈등은 2019년 진천선수촌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당시 사건으로 린샤오쥔은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후 긴 법정 공방이 이어졌다.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지만 그 사이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를 선택했다.<br><br>한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그는 중국 대표팀 선수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 반면 황대헌은 한국 쇼트트랙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으며 올림픽 세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br><br>그러나 사건과 관련된 판결문 내용이 알려지면서 여론은 복잡해졌다. 린샤오쥔이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기기 전에 황대헌이 먼저 장난을 쳤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쟁이 다시 확산되기도 했다.<br><br>황대헌의 발언 예고에 중국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 매체와 SNS에서는 그의 입장 표명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팬들은 "왜 이제야 입을 여느냐"며 경계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br><br>황대헌은 그동안 린샤오쥔 관련 질문이 나올 때마다 "특정 선수에게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언급을 피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더 늦기 전에 고쳐야 할 부분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br><br>이제 시선은 모두 세계선수권 이후로 향하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대회를 마친 뒤 황대헌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에 따라 한국 쇼트트랙을 둘러싼 오래된 논쟁의 흐름이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 10bird@osen.co.kr<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4/0005487629_003_20260304192113185.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민경훈 기자]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페널티로 실격이 된 후 퇴장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3.03.11 / rumi@osen.co.kr</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4/0005487629_004_20260304192113248.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민경훈 기자]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페널티를 받고 탈락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3.03.11 / rumi@osen.co.kr</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챗GPT 이탈·클로드 급부상… ‘AI 군사 활용’ 논란에 희비 03-04 다음 18살 차이 ‘태권 파이터’ 홍영기 VS ‘한일전 참교육 1억뷰’ 박현빈, 15일 로드FC서 맞대결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