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포스텍, 한 칸에 수십만 배 더 담는 '엑시톤 광 저장 기술' 개발 外 작성일 03-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oeQ5x2n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d3504a8590e59a72840f9e2a3675bf45adc2e14722893698d7f46950b8f54c" dmcf-pid="1agdx1MV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학술지 'ACS 나노' 표지. 포스텍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ongascience/20260304180404429woaa.jpg" data-org-width="680" dmcf-mid="Z7e6VWfz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ongascience/20260304180404429wo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학술지 'ACS 나노' 표지. 포스텍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68bff7eba8c705664494f78d4939d78ff7f8197e1f338241c825f94c5a451a" dmcf-pid="tNaJMtRfJ0"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박경덕 물리학과·반도체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기존보다 수십만 배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광 데이터 저장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CS 나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반도체 내부에서 빛과 전자가 결합해 형성되는 입자인 '엑시톤'의 발광 밝기를 여러 단계로 나눠 하나의 셀에 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담는 방식을 고안했다. 약 60nm 크기 단일 셀에서 세 단계 이상의 발광 상태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저장층 두께를 15nm 이하로 얇게 만들어 소자를 더욱 촘촘히 쌓을 수 있는 기반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01b7eca3eb49cd7ddd68e6f8c2ef01f0bc5d4a3572509004d2d46f07ce876287" dmcf-pid="FjNiRFe4e3" dmcf-ptype="general">■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이석형 물리학과 교수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연구팀이 잡음이 있는 실제 환경에서도 양자 촉매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을 수학적으로 증명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지난달 6일 물리학 분야 권위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게재됐다. 양자 촉매는 자신은 소모되지 않으면서 원래는 불가능한 양자 상태 변환을 가능하게 하는 양자 자원이다. 연구팀은 기존 양자 촉매 방식은 미세한 잡음에도 점차 훼손돼 반복 사용이 어렵고 '촉매 채널' 방식만이 안정적인 촉매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는 양자 컴퓨터의 회로 최적화나 양자 열기관 설계에서 잡음에 강한 구조를 설계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0b8bc04b30386ec7b85dfe042728fcf2075b4a04df255b26cd3d075ffa0a6a6" dmcf-pid="3Ajne3d8LF" dmcf-ptype="general">■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안진희 화학과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공동 연구팀이 소아 난치성 뇌전증인 '드라베 증후군'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 'GM-91466'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지난 1월 23일 의약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메디시널 케미스트리'에 게재됐다. 드라베 증후군은 생후 1년 이내 발병해 반복적인 경련 발작을 일으키는 희귀 신경질환이다. 'GM-91466'은 세로토닌 생성 효소인 '트립토판 수산화효소'의 발현을 증가시켜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동물 모델 실험에서 발작의 빈도와 강도를 크게 줄였으며 전임상 안전성 평가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cdd2dc28f3179a880a656a84b1c177a1b61acd8801702fe8b6be5b115de5af1" dmcf-pid="0cALd0J6Jt" dmcf-ptype="general">■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학생창업기업 '브로즈'의 김승윤 대표와 '리필'의 이지은 대표가 '2026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김승윤 대표는 '컨슈머 테크' 부문에서, 이지은 대표는 '소셜 임팩트' 부문에서 각각 이름을 올렸다. 브로즈는 AI 기반 3D 공간 자동 생성 솔루션 'FAVIEW'를 핵심 기술로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리필은 중소형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를 개발해 포집된 탄소를 친환경 탄산염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890bb129b0c9f7e1c3af48a37df223c96f81128c428505f6b74e6d7a25b2dae" dmcf-pid="pkcoJpiPJ1" dmcf-ptype="general"><참고><br> doi.org/10.1021/acsnano.5c15152<br> doi.org/10.1103/PhysRevLett.136.050202<br> doi.org/10.1021/acs.jmedchem.5c03293</p> <p contents-hash="b87f2106a0ee844e4f5d9cb19716483bdb141f2b85c7dc63da92ee4e0577613b" dmcf-pid="UEkgiUnQe5" dmcf-ptype="general">[임정우 기자 jjwl@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포 내부 자기장 변화까지 감지하는 '양자 단백질' 03-04 다음 105억 년 전 '태양 160조 배' 은하단 암흑물질 지도 재구성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