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 황당! '자비로 美유학→은퇴 의사 밝히고 임의 해지' 前 KIA 홍원빈,멕시코 구단 입단 "韓 출신 98마일 우완 영입으로 전력 강화" 작성일 03-04 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4/0002243243_001_2026030417451012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네가 왜 거기서 나와...?'<br><br>은퇴 의사를 밝히고 KIA 타이거즈를 떠났던 '미완의 파이어볼러' 홍원빈이 멕시코 무대에 진출한다.<br><br>멕시코 프로야구 리그(LMB) 구단 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이하 테콜로테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출신 오른손 투수 홍원빈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br><br>또한 테콜로테스는 공식 SNS를 통해 경기 영상과 함께 "도스 라레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홍원빈!"이라는 메시지를 업로드하며 그의 입단을 축하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4/0002243243_002_20260304174510194.jpg" alt="" /></span></div><br><br>2000년생인 홍원빈은 덕수고를 졸업하고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0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지명 당시 키 195cm, 체중 103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했던 홍원빈은 140km/h 후반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기대를 모았다.<br><br>하지만 홍원빈은 1라운드 출신 유망주임에도 입단 후 2024년까지 6년 동안 단 한 번도 1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불안한 제구 탓에 퓨처스리그에서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br><br>홍원빈은 2024시즌 종료 후 벼랑 끝이라는 각오로 동료들과 함께 미국 '트레드 애슬레틱스'로 야구 유학을 떠났다. 연봉 3천만 원의 육성 선수임에도 자비를 털어 미국 훈련을 진행할 만큼 간절했다.<br><br>짧은 미국 유학을 마친 홍원빈은 2025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서 154km/h 강속구를 뿌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전히 제구는 불안했지만, 예전보다는 발전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4/0002243243_003_20260304174510231.jpg" alt="" /></span></div><br><br>지난해 5월 30일 육성 선수 신분을 벗고 정식 선수로 전환된 홍원빈은 마침내 1군 데뷔의 꿈을 이뤘다. 6월 3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등판한 그는 1이닝 1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희망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다.<br><br>두 번째 등판이었던 6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⅔이닝 1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무너진 홍원빈은 이후 1군에서 말소된 뒤 다시 콜업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시즌 종료 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KIA는 그를 임의해지로 풀어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4/0002243243_004_20260304174510269.jpg" alt="" /></span></div><br><br>미련이 남았던 것일까.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던 홍원빈은 지난 1월 예상치 못한 근황을 전했다. '트레드 애슬레틱스'가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홍원빈은 최고 시속 97.2마일(약 156.4km)의 패스트볼을 던져 놀라움을 안겼다. 슬라이더도 시속 88마일(약 141.6km) 전후에 형성됐고, 시속 80마일(약 128.7km)의 커브까지 구사하는 등 당장이라도 실전에 투입될 만한 컨디션을 뽐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4/0002243243_005_20260304174510316.jpg" alt="" /></span></div><br><br>홍원빈은 결국 은퇴를 결정한 지 반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한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현역 복귀를 선택했다. <br><br>테콜로테스 구단은 "한국 경기도 수원 출신인 홍원빈은 한국의 KIA, 호주의 캔버라 캐벌리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서반구 무대에 서게 된다"고 소개했다.<br><br>이어 "홍원빈은 시속 95~95마일(약 149.7~157.7km)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 슬라이더, 커브, 싱커 등을 구사한다"라며 "홍원빈의 영입으로 팀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전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4/0002243243_006_20260304174510352.jpg" alt="" /></span></div><br><br>사진=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공식 SNS, KIA 타이거즈 제공, 뉴스1, 트레드 애슬레틱스 공식 SNS 캡처<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결승전은 세대 싸움 03-04 다음 UFC '디 얼티밋 파이터 34' 개시, 차세대 스타 찾는다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