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4’ 하예린 “할머니 손숙 ‘자랑스럽다’고…뭉클하고 뿌듯해” 작성일 03-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wUMsu5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fa2fed94fee90322fc4cdaad8392bc8f72dda41db78084e1502263d21bde9e" dmcf-pid="QjruRO71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 주연배우 하예린.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kukminilbo/20260304172702828lpmz.jpg" data-org-width="1200" dmcf-mid="4IdTznyO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kukminilbo/20260304172702828lp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 주연배우 하예린.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f28fbad7c6c520a653cadcdc1d07ed7e19dbbe4bc8583c53b7aad2aa4ab40e" dmcf-pid="xAm7eIztT0" dmcf-ptype="general"><br>어릴 적 연극 무대 위 할머니를 보며 꿈을 키운 소녀는 어느덧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됐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주인공을 맡은 배우 하예린(28)의 이야기다.</p> <p contents-hash="4fe680ccb2691a046792746c5f4ddf93c293b2fa77fd9b547b837baf2ed22f93" dmcf-pid="yUKkGVEov3" dmcf-ptype="general">원로배우 손숙의 외손녀인 하예린은 4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취재진을 만나 “할머니가 시력이 안 좋아 TV에 바짝 붙어 보셔야 하는 상황인데도 ‘브리저튼 4’ 8편을 다 보셨다. 내게 ‘자랑스럽다.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감동스러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91c4c900f6b6055b42bbbc39ae61ba325081c19bb835ff12b3b281091e9eac" dmcf-pid="WH3iIUnQCF" dmcf-ptype="general">그는 “할머니가 ‘예전에는 손숙의 손녀 하예린이었지만 요즘은 하예린의 할머니 손숙’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뿌듯했다”며 미소 지었다. 호주에서 나고 자랐으나 한국에서 예술고등학교를 다닌 하예린은 대부분의 질문에 한국어로 답하고 일부 답변만 통역을 거쳤다.</p> <p contents-hash="869282a3c59ab3bceb7739cfdd25281e072ab13e594cdb5341a655b907df7d25" dmcf-pid="YX0nCuLxyt"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 전편이 공개된 ‘브리저튼 4’는 넷플릭스 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며 흥행 중이다. 하예린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한국 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작품의 인기 이유에 대해선 “누구나 상상할 법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여서 전 세계 시청자에게 가닿은 게 아닌가 싶다”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66b77af622938b857cb3df4302146d1b571d40b55414e7ada5959a9538c83" dmcf-pid="GZpLh7oM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kukminilbo/20260304172704115fe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R9EHfDg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kukminilbo/20260304172704115fe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cd2a8f9dfa4d55c82ecec3a0a9012f53d3942f8ecde5a9042950a45fd47006" dmcf-pid="H5UolzgRh5" dmcf-ptype="general"><br>하예린은 브리저튼 가문의 둘째 아들 베네딕트(루크 톰프슨)와 사랑에 빠지는 하녀 소피 백을 연기했다. 애정신 수위가 높은 ‘19금’ 작품인 만큼 노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럼에도 도전해 두려움을 넘어서고 한 단계 성장했다는 점이 내겐 의미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5f0447f47821b19d22d2ba08c8e615c21a3728c4ad490567484554fae620cb1" dmcf-pid="X1ugSqaevZ" dmcf-ptype="general">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는 아니다. 그는 “신데렐라와 달리 소피는 베네딕트가 내민 손을 바로 잡지 않는다”며 “계층이나 외모,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을 쟁취하는 능동적 이야기”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0f3dbcc2c455c516c4d17333465828c784a0e5f65798e53d3b0f25947aa4811" dmcf-pid="Zt7avBNdlX" dmcf-ptype="general">“동양을 대표하는 글로벌 배우가 되고 싶다”는 하예린은 “할리우드에서 동양인 배우를 대하는 태도가 확실히 달라졌다.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그 책임을 가벼이 여기지 않겠다”고 했다. 영어 이름이 아닌 ‘하예린’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선 “한국인의 정체성을 자신감 있게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4a95b421eb2960ca2a881ca6b29adac56300fc8ebf2103da3b8ff1b25dc2726" dmcf-pid="5FzNTbjJvH" dmcf-ptype="general">한국 활동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당연히 좋다”며 웃었다. 대작 주연의 부담을 뒤로하고 그동안 해 왔던 대로 꾸준히 나아갈 생각이다. 그는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작품을 추구한다. 타인에게 증명받기보다 나 스스로 증명해 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275ed08692f31daebb777a3645a763d3c1a8a56605dcbdac76858b8f8ff63e" dmcf-pid="13qjyKAilG"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521c0bb4edf3ce5c9342ba07e3a0b85d2150fcec7c936fd61fe4de58398a55e3" dmcf-pid="t0BAW9cnvY"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XT 연준 “‘NO LABELS: PART 02’, 올해 안에 만나볼 수 있을 것” (리무진서비스) 03-04 다음 "AI 팩토리 잡아라"…SI 업계 '오토메이션 월드 2026'서 열띤 경쟁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