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트리오의 두바이 탈출 2단계까지는 성공한 듯 작성일 03-04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4/0000012645_001_20260304170616276.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파트너로 종종 복식에도 출전했던 하차노프(좌)와 루블레프(우)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해 UAE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러시안 트리오-다닐 메드베데프, 안드레이 루블레프, 카렌 하차노프-의 소식이 업데이트 됐다. 외신에 따르면 그들은 1단계 오만으로의 육로 이동 후, 2단계 오만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로의 비행 이동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br><br>테니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Tennis365 웹사이트에서는 러시안 트리오의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Tennis365에서도 러시아 스포츠 사이트의 기사를 인용했다. 러시아 트리오의 소식은 안드레이 루블레프의 어머니인 마리나 마리넨코의 인터뷰로부터 나왔다.<br><br>마리넨코는 "메드베데프, 하차노프, 루블레프의 팀을 위한 특별 전용기가 준비됐다. 그들은 오만을 떠났고, 이스탄불에 막 도착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ATP가 재빨리 준비했다. 이륙에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br><br>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3일, 그들의 두바이 탈출 계획을 소개했다. 1단계가 두바이에서 90분 정도 거리인 오만으로의 육로 이동, 2단계가 오만에서 인접 국가인 튀르키예 또는 아르메니아로의 비행 이동, 그리고 미국 인디언웰스로의 도착이 3단계였다.<br><br>마리넨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러시안 3인방은 가장 위험해 보였던 2단계까지는 무사히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br><br>ATP는 이번 인디언웰스에 참가하기 위한 선수, 팀, 스태프, 관계자, 기자 등 40여 명이 UAE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다고 확인했다. 러시아 3인방과 함께 전원이 두바이에서 탈출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br><br>러시안 3인방의 안전한 탈출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다만 ATP는 인디언웰스 출전 선수들을 위한 기민한 대처와는 정반대로 챌린저50 푸자이라오픈 출전 선수들에게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향하는 전세기 비용으로 1인당 5천유로를 부담하라는 무성의한 대처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립공주대 남자 탁구부 창단…선수 4명 구성 03-04 다음 서울고 김준호 “올 시즌 선발 투수로 제 강점 확실히 보여드릴 것” [2026 명문고 야구열전]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