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도 ‘던졌다’···이재명 정부 규제에 연예인 ‘줄탈출’ 작성일 03-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K7tQOc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c2adcf037278503afd41030e1ec0409346345e191a56638c38107f8fe365b" dmcf-pid="8F627iTs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배우 혜리.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rtskhan/20260304161702180ll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2Le8EFY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rtskhan/20260304161702180ll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배우 혜리.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1b8d25aca49b20c459bb15d12208b31662a08b8283db91b76a6947b0a2d950" dmcf-pid="63PVznyO0h"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혜리도 4년간 보유 중이었던 삼성동 건물을 시장에 던졌다.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불로소득 혁파’ 기조가 상업용 부동산까지 덮치면서 톱스타들의 ‘꼬마빌딩 엑시트’ 러시가 줄을 잇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4cccff29009202105ced579490d191adbc4d844362483c56d1a6bb08284cd67" dmcf-pid="P0QfqLWI7C" dmcf-ptype="general">혜리는 지난달 서울 삼성동 소재 건물을 145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2022년 매입 원가 등을 고려하면 혜리의 건물이 팔릴 경우 약 40억의 시세 차익이 실현된다.</p> <p contents-hash="f3bd223996c5b4e0ba96e0065a70ca0d3e2f7436f7bf337bbefb9c366f2e57a2" dmcf-pid="Qpx4BoYC0I" dmcf-ptype="general">앞서 혜리는 2022년 8월 노후 다가구주택을 가족법인 엠포 명의로 77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혜리는 다가구주택을 철거하고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로 새 건물을 세웠다. 혜리는 역삼동 1채의 건물도 보유 중이다.</p> <p contents-hash="66bd4fa432e53346baa35f7868b944e110bb4f49a91f062c3ca61f20fa7be38a" dmcf-pid="xUM8bgGhpO" dmcf-ptype="general">혜리 외에도 스타들의 부동산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우 하정우와 김태희가 있다.</p> <p contents-hash="c5686b8b7ae75fc9572683a6daa45308aee835e3b7f6e551e20f10194d2c09ff" dmcf-pid="yAWlrFe4ps"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과 송파구 방이동 소재 빌딩 총 2채 매각을 진행 중이다. 하정우는 2021년 강서구 화곡동 건물을 처분한 이후 현재까지 건물 4채를 보유해왔다.</p> <p contents-hash="f6c7bc1eddf89e57b4a086731b127676900026239b2b19bca41b2a5682bf4778" dmcf-pid="WcYSm3d8pm" dmcf-ptype="general">하정우의 관철동 빌딩의 경우 2018년 12월에 매입했으며 현재 95억원 수준에서 매각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이동 건물은 2019년 1월 127억원에 사들인 건물로 희망가는 170억원 수준이다.</p> <p contents-hash="40e15852c8aeb9d9ed3119a7442203ee457ebfa41a5be1ca7da37bc653a2a7ef" dmcf-pid="YQENJhB3ur" dmcf-ptype="general">‘부동산퀸’ 김태희는 남다른 시세차익을 실현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1가구를 127억 7000만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2018년 8월 해당 주택을 42억 3000만원에 매입했다. 7년 만에 84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은 것이다. 김태희는 부부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역 근처 1400억원대 빌딩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99efd28de68a3bbd4c087652e0ecbb92e419df94d8e76d337af86481994ac64" dmcf-pid="GxDjilb0uw"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배우 조정석이 지난해 8월 아내(거미)와 공동 명의로 세운 법인으로 보유하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건물을 110억원에 매각, 약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745c9ae342f7e30ac8bedf58197d574f3b426ba9bc47dd92879291b4bd2fbe" dmcf-pid="HMwAnSKp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등을 매각한 배우 김태희(왼쪽부터), 하정우, 조정석.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rtskhan/20260304161703491rc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BIwNY4q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rtskhan/20260304161703491rc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등을 매각한 배우 김태희(왼쪽부터), 하정우, 조정석.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397d59587c4458c7b0deb5e055e5151a140bf764a046be94c72d70b304279f" dmcf-pid="XRrcLv9UzE"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 변정민 역시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꼬마빌딩을 매각해 4년 만에 23억원의 이득을 실현했다.</p> <p contents-hash="e1ba6758ae016dcb804eca2d110ca9c5d3de10d8dc469aabe751a4d85e8eeb5f" dmcf-pid="ZemkoT2u0k" dmcf-ptype="general">부동산 시장에서는 이 같은 연예인과 고자산가 꼬마빌딩 줄매각 현상이 이재명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혁파’ 기조와 맞물려 있다고 분석한다.</p> <p contents-hash="4e7e2cc88840003ff0851b9af7b5a132c8ab5663e7f1b875a787a329825254cd" dmcf-pid="5dsEgyV70c" dmcf-ptype="general">연예인들은 주택 규제를 피해 대출이 쉽고 세금 혜택이 큰 ‘법인설립 후 꼬마빌딩 매입’이라는 우회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 통상 법인 명의 상업용 건물의 경우 매매가의 70~80% 은행 대출이 가능해 소자본으로도 건물을 올리고 가치를 띄우는 것이 가능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연예인 특혜론’까지 나왔다.</p> <p contents-hash="2ee7ccd7ea3d19dee4fbbd85dce50e56a5b08ddefa8fe54e03b003cd331bdf14" dmcf-pid="1JODaWfz3A" dmcf-ptype="general">현 정부가 상업용 부동산으로 쏠린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겠다며 규제 범위를 넓히면서 상황이 급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6b66df8963ac432b5e19755fc1d253a60fbd8331fc706104ed7d0a02da4ca" dmcf-pid="tiIwNY4q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 경향신문 AI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rtskhan/20260304161704829xjkg.jpg" data-org-width="1024" dmcf-mid="f0QfqLWI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rtskhan/20260304161704829xj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 경향신문 AI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52ced007ec1bbecb573557020e947c2e26e3f101d9293f375039a936ed90b6" dmcf-pid="F6cgeIztuN"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부동산 소유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기존 건물주와 다주택자의 대출 연장 및 대환대출까지 신규 대출 규제와 동일하게 묶을 것을 지시했다.</p> <p contents-hash="bacaafffc60a057b3ed81382e6115467e40b803a1d8b5175c07595a991a4410c" dmcf-pid="3PkadCqF0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부터 ‘비주거용 임대사업자’의 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실무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479bde92349030509b1ca3218e2b2440c85efe4345d4a8e12dc45a5ae4479756" dmcf-pid="0QENJhB37g" dmcf-ptype="general">꼬마빌딩의 핵심인 임대 수익률 통제 방침도 매각을 부추겼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국무회의에서 “상가 임대료 제한 규제를 피하기 위해 건물주가 관리비를 부풀리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며 건물주의 수익 창출 방식마저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뜻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20e3f555d66c9b02d580395940aebdf0340bf6c0bf273ad0b869706adf8fcf5" dmcf-pid="pxDjilb0zo" dmcf-ptype="general">이자 부담은 커지는데 대출 연장과 임대 수익 증대라는 퇴로가 막히자 규제가 시장에 완전히 안착해 매수세가 마르기 전, 고점에서 알짜 건물을 신속히 처분하려는 심리가 연예인들의 이번 부동산 탈출 러시에 작용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5b9456c7bb834ab02353ec21b25c38c21e97fbbb708ada8a26f794cb4bce935" dmcf-pid="UMwAnSKppL"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의 부동산 탈출 러시가 올 상반기 내내 거세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주택자 및 법인 부동산 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오는 5월 9일자로 종료를 앞두고 있어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매도 압박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4c63677f2b3ec4c8558aab0e08cddfd7c18938d72fabbc0b3ac95ae21853c2c" dmcf-pid="uRrcLv9Uzn"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 매출 10억' 지소연 "넷째 준비…6개월 후 시험관 시작" 03-04 다음 ‘성공적 솔로 데뷔’ 우주소녀 다영, 7월 26일 ‘워터밤’ 출격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