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관람객 시선 사로잡은 로봇…중국 기업이 점령했다 작성일 03-0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휴머노이드 로봇 앞세운 아너 전시장에 인파<br>로봇·전기차·통신 인프라로 포트폴리오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NexmUZ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fc5582e44c88b6f4559d3c67e79a7c707a39148ef8c1142bf09ffb876670e9" dmcf-pid="yg0GyKAi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너의 로봇폰이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6 현장에서 춤추는 댄서의 움직임을 따라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이혜선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t/20260304151302675utlr.jpg" data-org-width="640" dmcf-mid="yUJ0tQOc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t/20260304151302675ut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너의 로봇폰이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6 현장에서 춤추는 댄서의 움직임을 따라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바르셀로나=이혜선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4a1e8f475d3e88fd9ae1818f8688575edf6322f8dd40b176556d94aa240e30" dmcf-pid="WapHW9cnWX" dmcf-ptype="general"><br>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서 중국 기업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사람과 춤을 추는 로봇부터 음식을 조리하고 서빙하는 셰프 로봇를 공개하는가 하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신제품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기업들의 기술 공세에 전시장 곳곳에서는 ‘역시 중국’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p> <p contents-hash="5b5f8af3aea541676e43deaca9cfcb91542945ad654ac24f683685a55347e57d" dmcf-pid="YNUXY2kLWH" dmcf-ptype="general">3일(현지시간) MWC 전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기업 중 하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였다. 이 회사가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해진 시간마다 댄서들과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로봇이 부스 밖으로 나서자 구름인파가 몰려 질서 유지선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시연이 끝난 뒤에는 휴게 공간으로 이동하는 모습까지 연출해 마치 ‘퇴근길’ 장면을 보는 듯했다.로봇이 등장할 때마다 관람객들은 일제히 카메라를 꺼내 들며 로봇의 모습을 담기 바빴다.</p> <p contents-hash="da2e4bdb7324ee432f2ccbd1ca5ae2637051122af614f5b7f688f8ed88924e3b" dmcf-pid="GjuZGVEoSG" dmcf-ptype="general">아너가 공개한 ‘로봇폰’ 역시 전날에 이어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장 내에서 댄서가 안무에 맞춰 춤을 추자 스마트폰에 내장돼 있던 로봇 팔이 튀어나와 피사체의 움직임을 따라갔다. 로봇 팔은 촬영 시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동시에 움직임을 분석해 최적의 순간을 포착하도록 설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8eb90c5e871e2593ba8d533de272616340454f90a33b70d7d6bf26dfde4abc" dmcf-pid="Hvx9BoYC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WC26의 차이나모바일 부스에서 3일(현지시간) 로봇이 음식을 조리해 서빙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이혜선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t/20260304151303964bbqb.jpg" data-org-width="640" dmcf-mid="Yu8GyKAi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t/20260304151303964bb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WC26의 차이나모바일 부스에서 3일(현지시간) 로봇이 음식을 조리해 서빙하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이혜선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44d8b78561adc4762de4cb72ba89e874e03b182808a4eee8b02b860812bb9f" dmcf-pid="XTM2bgGhTW" dmcf-ptype="general"><br>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도 로봇을 전면에 내세웠다. 관람객이 태블릿 화면에서 딤섬 두 가지, 음료 두 가지, 과일 세 가지 중 각각 하나씩을 선택해 주문하면 셰프 로봇이 조리 과정을 시연한 뒤 차를 따르고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냈다. 그 다음엔 서비스 로봇이 이를 관람객에게 직접 서빙했다. 전시장 여건상 실제 조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aaac2bdd47725b2663ee213667b1884caa893f57a248562ba5c77ecc1b41dfa8" dmcf-pid="ZyRVKaHlyy" dmcf-ptype="general">샤오미도 대형 부스를 꾸리고 전기차와 스마트 기기를 전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개막 직전 글로벌 행사를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샤오미 17 울트라’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부스는 신제품을 체험하려는 사람들과 전기차를 살펴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494e53b8825eca7ce352e66a33ca0ff25cc897e670ec8889b48e8696fa4e2dc" dmcf-pid="5Wef9NXSlT"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전시장 입구와 가장 가까운 1홀을 거의 통째로 빌려 부스 규모부터 압도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트라이폴드 등 모바일 기기 제품은 사전 신청 없이도 체험할 수 있었지만 부스 안쪽에 위치한 통신 장비 구역은 사전 등록을 마친 사람만 입장이 가능했다. 등록이 확인된 사람도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 전시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c1db44137f3c12067ec42126ceae67c187b7dbb7f32320c49564f4f114f988dc" dmcf-pid="1Yd42jZvSv" dmcf-ptype="general">올해 MWC 현장은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로봇, 전기차, 통신 인프라 등으로 확장된 중국 기업들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는 평가다. 가성비를 내세운 스마트폰 제조사를 넘어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네트워크 장비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618e9b4f94cedf85497ccff51c330ab8b852fe6d79b9b13789c10af242bbc" dmcf-pid="tGJ8VA5T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WC26 현장에 소개된 아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3일(현지시간) 휴게실로 이동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이혜선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t/20260304151305862aszj.gif" data-org-width="400" dmcf-mid="QgBF56mj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dt/20260304151305862aszj.gif" width="4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WC26 현장에 소개된 아너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3일(현지시간) 휴게실로 이동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이혜선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4ceb734124552c6c7ec3ce7608589d64df59beaa048908f31d95c5b4243154" dmcf-pid="FHi6fc1ySl" dmcf-ptype="general"><br> 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9조원 예산 정부AI 사업, 한눈에 찾아본다 03-04 다음 "AI 팩토리 잡아라"…SI 업계 '오토메이션 월드 2026'서 열띤 경쟁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