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의원, “올림픽 보편적 시청권 보장돼야” 작성일 03-04 2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올림픽 시청권 ‘공공재’ 재정립”<br>6월 월드컵 중계권 독점도 지적</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3/04/0002608315_001_20260304143812137.jpg" alt="" /></span></td></tr><tr><td>조계원 의원이 4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조계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은 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현안 질의에서 올림픽 등 세계적 스포츠 행사의 중계를 ‘공공재’로 재정립하라고 촉구했다.<br><br>지난 2월 7일부터 17일간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62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중계 없이 치러진 올림픽이었다. JTBC는 이 대회 중계권을 막대한 비용을 들여 독점 확보했으나, 단독 중계로 진행된 이번 대회 개막식 시청률은 고작 1.8% 에 불과했다. 조 의원은 이를 두고 ‘역대급 무관심 올림픽’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br><br>조 의원은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의 쾌거가 다른 종목 중계에 밀려 자막 한 줄로 처리되는 촌극이 빚어진 데 대해 국민들이 응원할 기회마저 박탈당했다고 비판했다 .<br><br>조 의원은 올 6월 북중미 월드컵부터 2032년 하계 올림픽까지 모든 중계권이 독점된 상황을 우려하며,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의 보편적 시청권이 훼손된 사태에 대해서도 문체부의 소극적 대응을 지적했다 .<br><br>그는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무료 방송에서 볼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하는 영국의 ‘리스티드 이벤트(Listed Events)’ 규정이나 호주의 ‘안티 사이포닝(Anti-Siphoning)’ 제도처럼 우리나라도 시청권의 범위를 무료 방송 중심으로 전면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r><br>조 의원은 지상파 방송과 OTT, 뉴미디어를 포함한 ‘코리아 풀(Korea Pool)’을 조속히 확대 구성하고 스포츠 행사 중계가 특정 사업자의 ‘독점 상품’ 이 아닌 국민의 ‘공공재’ 로 복원될 수 있도록 문체부 차원의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최휘영 장관에게 강력히 주문했다 .<br><br>최휘영 장관은 이날 자리에서 조계원 의원의 주장에 공감하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함께 제도적 보완 장치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황봉주 ‘기분좋은 새해 첫 우승’ 경기도챌린지3쿠션서 안지훈에 뒤집기 승 03-04 다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티쥬와 후원 협약...“창단 10주년, 우승 향해 뛴다”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