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극장은 위기 아닌 기회”… 단편영화로 뭉친 3인방 작성일 03-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종필·윤가은·장건재 감독<br>씨네큐브 25주년 영화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dQTqae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831cac07c73f13b7fe7603d936f02cec7b1fafad453ed031573bf2b9cc45d" dmcf-pid="7iJxyBNd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munhwa/20260304113503696kohz.jpg" data-org-width="640" dmcf-mid="UQPVI0J6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munhwa/20260304113503696ko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647eca429b34df3840b195f096e4e1f2e4b70eae0ee4daff13f97cf550d3c8" dmcf-pid="zniMWbjJCz" dmcf-ptype="general">2000년 개관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가 25주년을 기념했다. 한국영화 차세대 주역으로 불리는 이종필·윤가은·장건재 감독이 씨네큐브를 소재로 각각 짧은 단편을 연출, 앤솔러지 영화 ‘극장의 시간들’로 한데 묶었다.</p> <p contents-hash="f9b05616ec2def80e96da8979e5642f9ec402577aa17777a3c7b924a85768d35" dmcf-pid="qLnRYKAiC7"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씨네큐브에서 ‘극장의 시간들’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종필(사진 맨 오른쪽) 감독은 “극장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고 제안을 받았다”면서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오랜 친구인 배우 김대명 등과 즐겁게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이 감독은 어린 소년이 극장에서 인생을 뒤흔드는 경험을 하고 영화감독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c756b147a9247c0b19b2e8b9c168fd6834b3b7e638bcae2d273df3b07771dc77" dmcf-pid="BoLeG9cnTu" dmcf-ptype="general">코로나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극장의 위기’에 대한 고민도 오갔다. 윤 감독은 “모두가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관에 갔던 시절은 위기가 아니었나, 모든 것이 풍족하다고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시대마다 환경이 달라진다. 그래서 어쩌면 이 시간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감독은 아역 배우를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드는 여성 감독의 촬영 현장을 관찰자 시점에서 비췄다.</p> <p contents-hash="0ec2945c26cae33a29ce5660c7c9c2e89ad65186dc0264e1633101b45bf34ea9" dmcf-pid="bgodH2kLyU"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코로나 전에도 ‘극장이 위기다’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 한국은 늘 위기를 외치면서도 위기의식을 갖고 계속 부활을 시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극장 청소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룬 장 감독도 “위기를 말하는 사람이 누구일까,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극장의 시간들’은 18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72c2ee551796996dc0974c3b4beb82b2a72b21e9a55090cc4161f2d1ebb14ab1" dmcf-pid="KagJXVEoWp"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월의 공포' 영화 살목지 제작보고회 단체 포토타임 [영상] 03-04 다음 신곡 14개 모두 영어제목…“모두 빌보드 차트 오를 곡”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