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역대급 신스틸러, '진선규 아내'였다.."신혜선에 첫눈에 반해" 박보경 일문일답 작성일 03-0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zRiCqFWV">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5tqenhB3C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f579283dfd0ff5c41211b722c3905ff1e108b3acaf4c6c9c2656a1ca4acc9" dmcf-pid="1WF4QD3G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경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tarnews/20260304104346037tiop.jpg" data-org-width="647" dmcf-mid="80drI0J6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tarnews/20260304104346037ti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경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848e061ac286e92a5aaaca9dccaea7daa8e4d35aa3b0b8755dab2bf37b1ec" dmcf-pid="tY38xw0H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경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tarnews/20260304104347342pmyo.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8NkH6b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tarnews/20260304104347342pm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경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891b2e78adf809ea6ccc9c6ca275dc86fbe10d41be5c326693e6ba50837f38" dmcf-pid="FG06MrpXWb" dmcf-ptype="general"> 배우 진선규 아내 박보경이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신스틸러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3baa8fcf624defc60a4bda53c1dce3f7ddb8c84175866cf19d211dd717466bf3" dmcf-pid="3HpPRmUZCB" dmcf-ptype="general">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박보경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13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에서 정여진 역할을 맡아 사라킴 역의 신혜선과 강렬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주목을 이끈 바 있다. </p> <p contents-hash="00a00a96cad2e3694a8ae0fa1f0589ef5f0d0a831e4a0722a0aaac43232e0696" dmcf-pid="0XUQesu5hq" dmcf-ptype="general">명품 열연의 향연에 힘입어 '레이디 두아'는 전 세계 순위 1위에 등극,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박보경은 "설 연휴 기간에 작품이 공개돼 가족, 지인분들께 '연휴 동안 재미있게 봤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저 역시 마음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었다. 해외에서도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작품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806417b634b2487eebbb65edc2e3377070fa426b414e667949acaa4d3b4d1f0" dmcf-pid="pZuxdO71Tz" dmcf-ptype="general">정여진 역할에 대해선 "여진은 스스로는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속내가 투명하게 드러나는 인물이라고 느꼈다. 솔직하고, 그래서 더 외로워 보이는 지점이 마음을 끌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5bcf0a8fdcefca3d2ed7ed91194698875068b92048902fc58b0c0cac3eebcb6" dmcf-pid="U57MJIzth7" dmcf-ptype="general">또한 박보경은 "여진은 사라 앞에서만큼은 '쉬운 여자'이고 싶어 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렇게 되었다 (웃음). 친구가 되고 싶었고, 그 관계가 무너졌다는 사실을 끝내 인정하지 못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투자 관계라는 명분 뒤에 숨었지만 사실은 사람을,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컸다고 봤다. 그 진심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라며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44864c6add2aadb0f489c70bf61f4a0070a4fbc42bd4665c0d61d55750ab2fb" dmcf-pid="u1zRiCqFvu" dmcf-ptype="general">'그날의 사라는 완벽히 완벽했어요'라는 정여진의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난 명대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보경은 "첫눈에 반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정말 (사라에게) 반할 수밖에 없었다 (웃음). 여진이 결코 닿을 수 없는 존재를 마주했을 때의 설렘과 동경이다.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이 한순간에 밀려오는 느낌을 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e8e1d4d718d0ed6978f6f5c2127bf0108f002a6e0c2d97590573ec499f6172" dmcf-pid="7fewO3d8vU" dmcf-ptype="general">신혜선과 '워맨스' 호흡은 어땠을까. 박보경은 "신혜선은 참 좋은 배우이다. 그녀 앞에 있으면 제가 사라 킴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정히 바라 봐주고, 웃어 주고, 선물도 해 줬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7ae52a3eadf5d44c802d0d3651d79d0591fb70afaf8edff88ab52dc0c8e1383" dmcf-pid="z4drI0J6Wp" dmcf-ptype="general">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한강에서 생크림 케이크에 소주를 마시는 신인데, 정말 추운 날이었다. 덜덜 떨면서 꽁꽁 언 입으로 생크림과 얼음물을 마시는데 (신혜선이) 제 입술을 닦아주는 그 손길에 진짜 너무 놀랐다. 지금껏 살면서 제 입술에 무언가 묻었을 때 손으로 닦아줬던 건 엄마가 전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 행위가 진짜 긴장되고 설레고… 여진이 놀라는 모습은 진짜였다"라고 남다르게 얘기했다.</p> <p contents-hash="6df3a3eee3b62b02cb02fc3592b07ff2521f2feecdb6f223fe0c5fedbbe0b628" dmcf-pid="q8JmCpiPh0" dmcf-ptype="general">박보경이 그린 정여진의 엔딩은 어떨까. 그는 "여진이는 이자까지 165억을 벌었다. '녹스'라는 브랜드를 잘 지켰을 것 같다 (웃음).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일어섰을 인물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956486763c91b87327ee36e5dfd4bf5660b538c1f6785c23d6b647db8099f34" dmcf-pid="B6ishUnQW3" dmcf-ptype="general">정여진을 떠나보내며 아쉬운 점과 후련한 점도 밝혔다. 박보경은 "신혜선과 조금 더 가까워진 상태에서 연기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들이 있다. 제가 첫 만남에는 다소 낯을 가리고 긴장하는 편이라, 그 긴장감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긴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다만 그 분위기가 오히려 인물 간의 미묘한 텐션으로 작용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e248b8c9da283a41d096e07f0f1b756402675823cfbe0c3b4caed41c504f1a9" dmcf-pid="bPnOluLxvF" dmcf-ptype="general">그는 "무엇보다 여진이 금전적인 면에서는 끝내 무너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돈까지 모두 잃었다면, 여진은 정말로 미쳐버렸을지도 모른다. 마지막까지 여진을 공작새처럼 화려하게 남겨주신 김진민 감독님과 추송연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48c1bb39de2b26bb509301365704f678d0f4059426ceb685cfd911d12c27b7b1" dmcf-pid="KQLIS7oMvt" dmcf-ptype="general">또한 박보경은 '레이디 두아'에 대해 "드라마계의 명품"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했다. 그는 "작품과 제가 연기한 캐릭터에 이토록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은 '레이디 두아'를 통해 처음 경험한 일인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작품이 '명품'이라는 가치와 더불어, 진짜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로 남는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6f862bdca9b8f8a4095cb6dace76feacb6140cf9d9d4fcc9afecc6f7709f69" dmcf-pid="9xoCvzgRl1"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보경은 "장르에 구애받기보다,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연기해 보고 싶다. 40대인 지금 제 나이에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이라면, 어떤 인물이든 진심을 담아 도전해 보고 싶다.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삶의 진정성을 담아내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열의를 내비쳤다.</p> <div contents-hash="3496e6fe3cd61ebaa1717f31e75ed379020c45111ef5deefb2bae609140426b2" dmcf-pid="2MghTqaey5" dmcf-ptype="general"> 한편 박보경은 2011년 진선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이하 박보경 일문일답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1. '레이디 두아'가 공개된 후 전세계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 반응은 어떤가? </div> <p contents-hash="20404806cb9516c2233daaa4c403d2247a1ff3bbd481c3ad57e9c475c53b1ed7" dmcf-pid="VRalyBNdSZ" dmcf-ptype="general">설 연휴 기간에 작품이 공개돼 가족, 지인분들께 '연휴 동안 재미있게 봤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마음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작품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p> <p contents-hash="0d65ca505c5faa26020e91579aee226baeb34ea3da5ad33ba113fa292847c3b3" dmcf-pid="fwSpzJvmhX" dmcf-ptype="general">2. 정여진이라는 인물을 처음 접했을 때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는지?</p> <p contents-hash="a9ecdfbd5a5d25707e05baa49bddfb256a936510d50d1213d96ac20156149694" dmcf-pid="4rvUqiTshH" dmcf-ptype="general">여진은 스스로는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속내가 투명하게 드러나는 인물이라고 느꼈습니다. 솔직하고, 그래서 더 외로워 보이는 지점이 마음을 끌었습니다.</p> <p contents-hash="ca2deb44a1eb5e7f04fc05eb7acee5c83587733a1b4ed6f335ba9ada300a8b0c" dmcf-pid="8mTuBnyOCG" dmcf-ptype="general">3. 정여진은 욕망과 결핍이 공존하는 복합적 인물이다. 캐릭터를 해석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민했던 부분은 무엇인가?</p> <p contents-hash="86f71f44d3a8a34b4a48a03d256e542f2fd04dd66886949f56f921d3fcf5706d" dmcf-pid="6sy7bLWIlY" dmcf-ptype="general">여진은 사라 앞에서만큼은 '쉬운 여자'이고 싶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웃음), 친구가 되고 싶었고, 그 관계가 무너졌다는 사실을 끝내 인정하지 못한 인물이죠. 겉으로는 투자 관계라는 명분 뒤에 숨었지만, 사실은 사람을,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컸다고 봤습니다. 그 진심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p> <p contents-hash="e72fe72064c8ead538ab3b85aec62e3016c048c95ec00d08241d24a94bc61a08" dmcf-pid="POWzKoYCSW" dmcf-ptype="general">4. "그날의 사라는 완벽히 완벽했어요"라는 대사는 정여진의 내면을 잘 보여주는 대사였다. 이 장면에서 어떤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나?</p> <p contents-hash="201ff7d74ce78fb56b4e7428a08cd55c03fc8c5da68551fab7affe3fabc20749" dmcf-pid="QIYq9gGhSy" dmcf-ptype="general">첫눈에 반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반할 수밖에 없었어요. (웃음) 여진이 결코 닿을 수 없는 존재를 마주했을 때의 설렘과 동경이죠.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이 한순간에 밀려오는 느낌을 담고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72d30a1be64ed1133447826b26121ab50cd2aad4d51d001cba62c739f1ef1547" dmcf-pid="xCGB2aHlyT" dmcf-ptype="general">5. 사라 킴과의 대질 장면에서 분노에서 냉정으로 이어지는 감정 전환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전 피해 사실이 없습니다"라는 한 마디는 서사의 전환점이었다. 이 순간을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p> <p contents-hash="ce52dcd093ceb3de953731929fb436ec46d813f7ab9be6a3d8abb1238880c186" dmcf-pid="yfewO3d8lv" dmcf-ptype="general">사라 앞에서는 상처받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을 것 같았어요. 그것이 여진이 자신을 지키는 방식이었으니까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까지 쿨한 척 마무리하려는 선택이었죠. 눈물과 원망을 삼킨 채 공허함을 돈으로 메우려는 심리를 표현하려 했습니다.</p> <p contents-hash="ce5797cc4eeb5b2654f0a53b59161e4670de237b751497e38ff11345d0f4487d" dmcf-pid="W4drI0J6CS" dmcf-ptype="general">6. 신혜선 배우와의 워맨스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촬영하면서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p> <p contents-hash="c28f8dc75236e294c8f7d24b04131e4cf2496931d4211c0d641621c601ef19c8" dmcf-pid="Y57MJIztTl" dmcf-ptype="general">신혜선 씨는 참 좋은 배우입니다. 그녀 앞에 있으면 제가 사라 킴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다정히 바라 봐주고, 웃어 주고, 선물도 해 줬으니까요. (웃음)</p> <p contents-hash="d0f7dc6da3a9db9af3dd28d7a74a89f1c21428bbf93c8962687c93d433662d11" dmcf-pid="G1zRiCqFhh" dmcf-ptype="general">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한강에서 생크림 케이크에 소주를 마시는 씬이었는데 정말 추운 날이었거든요. 덜덜 떨면서 꽁꽁 언 입으로 생크림과 얼음 물을 마시는데 제 입술을 닦아주는 그 손길에 진짜 너무 놀랐어요. 지금껏 살면서 제 입술에 무언가 묻었을 때 손으로 닦아줬던 건 엄마가 전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 행위가 진짜 긴장되고 설레고… 여진이 놀라는 모습은 진짜였습니다. (웃음)</p> <p contents-hash="d5c003c7b8cc4f77d913cebee3bf13be09d6ab511bc06fe6c11ba95d387f5b44" dmcf-pid="HtqenhB3yC" dmcf-ptype="general">7. 욕망으로 가득했던 정여진 캐릭터에 '나였어도 150억 투자했을 것 같다'는 반응들이 있었다. 캐릭터 디테일을 만들 때 참고한 관찰 포인트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p> <p contents-hash="37ff877f99815e0c8f2a9feae0d0385c1dfa1cfe0f132057e7a1aecbd486b610" dmcf-pid="XFBdLlb0WI" dmcf-ptype="general">여진은 '모 아니면 도'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었으면 했습니다.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판단을 믿는 사람. 결과가 어떻든 스스로 책임지는 태도를 가진 여성으로 그리고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2b900b61b4900aa99dce6d9e39e41c53337498b7ef3ff964cd3ca6d63f64f4df" dmcf-pid="Z3bJoSKpvO" dmcf-ptype="general">8. 정여진의 마지막 엔딩은 어떨 것 같나?</p> <p contents-hash="be6c843f1ded93265f59f856b0e09a2473422ad88d7ccc5636be8cc0dac0552a" dmcf-pid="50Kigv9Uhs" dmcf-ptype="general">여진이는 이자까지 165억을 벌었어요. '녹스'라는 브랜드를 잘 지켰을 것 같습니다. (웃음)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일어섰을 인물이라 믿습니다.</p> <p contents-hash="2ce62c84f5e55068a8ec76710620bae99a2a42675769fb2bf00ebb1c961a943d" dmcf-pid="1p9naT2ulm" dmcf-ptype="general">9. 여진을 떠나보내며 가장 아쉬운 점, 혹은 가장 후련한 점은 무엇인가?</p> <p contents-hash="d9ff762564d9e8a7985aa6ec494f5ec634717911168a7843159dd734ccd04cff" dmcf-pid="tU2LNyV7hr" dmcf-ptype="general">신혜선 배우와 조금 더 가까워진 상태에서 연기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제가 첫 만남에는 다소 낯을 가리고 긴장하는 편이라, 그 긴장감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긴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분위기가 오히려 인물 간의 미묘한 텐션으로 작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웃음)</p> <p contents-hash="80c0938be809437101789547f14f4979285ad69769d34c86a231f40f2c92ab33" dmcf-pid="FuVojWfzhw"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여진이 금전적인 면에서는 끝내 무너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돈까지 모두 잃었다면, 여진은 정말로 미쳐버렸을지도 몰라요. 마지막까지 여진을 공작새처럼 화려하게 남겨주신 김진민 감독님과 추송연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dffb309b75750ecda5bafe15850c8eeb38750fe9ffdaa939d5bba185be2d3212" dmcf-pid="32MEmtRfCD" dmcf-ptype="general">10. 종영 인터뷰로서, 이번 작품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p> <p contents-hash="82899a5948a8463a5646dc4f8864f6d0ec1e953254580964338bc683369b6930" dmcf-pid="0VRDsFe4vE" dmcf-ptype="general">드라마계의 명품. 레이디 두아.</p> <p contents-hash="488432ff784dde91bcf87fc4f1ec531c278bf9926d74c329ed76028b02c2eb06" dmcf-pid="pfewO3d8Wk" dmcf-ptype="general">11.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 외에 앞으로 어떤 장르와 캐릭터로 확장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p> <p contents-hash="79bfd51056cad864e0f63b713fdd7f359961ce48328e360566ba54371bff4ea3" dmcf-pid="U4drI0J6Cc" dmcf-ptype="general">장르에 구애받기보다,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연기해 보고 싶습니다. 40대인 지금 제 나이에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이라면, 어떤 인물이든 진심을 담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c11cdb45bb07b2b9a2f7ecc5574e8694f854934995634a2fabfea83180f3840a" dmcf-pid="u8JmCpiPWA" dmcf-ptype="general">12. 마지막으로 '레이디 두아'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한마디.</p> <p contents-hash="2fa51d422fc36b686ea7ce0430735fb7ca7de3e4a1af0152261c8b8a30160a2e" dmcf-pid="76ishUnQWj" dmcf-ptype="general">작품과 제가 연기한 캐릭터에 이토록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은 '레이디 두아'를 통해 처음 경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품이 '명품'이라는 가치와 더불어, 진짜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로 남습니다.</p> <p contents-hash="c579010ee9841c0772edb8d641ae7e9223f1c88d4f9c2436bc120084d4b98a8a" dmcf-pid="zPnOluLxSN" dmcf-ptype="general">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삶의 진정성을 담아내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966eda0db639b36a4451910c0ba3aebdf34eb5053736b5041ee9079302551842" dmcf-pid="qQLIS7oMSa"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마다 료스케 “韓 드라마·영화 꼭 도전해보고 싶어” 03-04 다음 '마약 누명' 래퍼 디아크 "작업실에 가둬놓고 폭언"..소속사 폭로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