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작성일 03-0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AuBnyOo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63a796d578ffad04fc0ec8d28282a6b2264fb98782391d42516c0b6ee5eab" dmcf-pid="VFc7bLWI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04503889gc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9LpADZQ9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egye/20260304104503889gcj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a12c7ffe1b2cdf0a377ba6fb68b453e17e99a2c8cf8c9b45fb12d35a1a8092a" dmcf-pid="f3kzKoYCgo" dmcf-ptype="general"> ‘뛰뛰빵빵!’ 시그널 음악과 함께 전국 팔도를 누비던 가수 김정연이 3일 충북 영동 편을 끝으로 ‘국민 안내양’ 유니폼을 벗었다. </div> <p contents-hash="ff5f6429a6fb0e5ddf5a09113f3df9f439411fd7ed2624f2927698a4c62efa34" dmcf-pid="4ABrI0J6oL" dmcf-ptype="general">김정연의 마지막 고향 버스가 달려간 곳은 충북 영동.</p> <p contents-hash="87d85726ae3bc8acc054c11bd51e9f83d499791e70df5082221cd2062625217c" dmcf-pid="8cbmCpiPgn" dmcf-ptype="general">포도와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주어진 미션은 삼합(三合)의 정체를 찾는 것.</p> <p contents-hash="b9ed5f886db2608426e6f6970637b20df69fcc41c738f0eb78c24aa5dee6bf0e" dmcf-pid="6kKshUnQc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도 김정연의 ‘고향 버스’는 달리는 축제장으로 변신했다.</p> <p contents-hash="91f21e5fdd3b40fef6c82ebd5778a16c3ecbda6a2d89f04958886d104369a272" dmcf-pid="PE9OluLxgJ" dmcf-ptype="general">봄이 오는 길목 정월 대보름날 방송답게 꽃을 주제로 한 노래 경연이 펼쳐졌고 김정연의 추임새는 고명처럼 얹혔다.</p> <p contents-hash="bc04fff87e00d9be88e6521699fdb93ee689b5ded983dc2a922a36d78e2bdffe" dmcf-pid="QD2IS7oMNd" dmcf-ptype="general">이날 국민 안내양이 찾아낸 영동 삼합은 양상면에 금강 줄기에 있는 강선대다.</p> <p contents-hash="21e227f4cda98ac49d8529316c0350fef904d66cfffb635e8811539afe77c267" dmcf-pid="xwVCvzgRge" dmcf-ptype="general">소나무, 기암괴석, 반짝반짝 빛이 나는 물결 윤슬 삼합을 찾아낸 김정연은 스마일 5개를 모두 획득했다.</p> <p contents-hash="79ff73e6fd1e80af1846e506acf0fb1c8a24a7751eb44942c673c15baab47049" dmcf-pid="yBIfPEFYoR" dmcf-ptype="general">김정연은 방송 말미 고향 버스 하차 인사에서 “오래됨이 주는 편안한 가치를 아껴주신 시청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707e4622984d818390ac57cda6c391a7d3d6046c2953672101d5dbcd3ea033c" dmcf-pid="WbC4QD3GNM" dmcf-ptype="general">특히 그가 언급한 ‘어르신들의 거친 손마디’는 그가 17년간 고향 버스 안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었다.</p> <p contents-hash="e1126acf1f17f84ae591df36b8efb82dea6db95c66079c76560fb719e86320de" dmcf-pid="YKh8xw0HNx" dmcf-ptype="general">강승화 아나운서는 “저희도 김정연 씨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다”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31c951d480ce0f38ecc122ca1b419464b87380d9eef0acafe10d4af72cca90c" dmcf-pid="G9l6MrpXaQ" dmcf-ptype="general">김정연은 KBS1 ‘6시 내고향’ 최장수 출연자로 17년간 운행한 고향 버스는 단순한 방송의 한 코너가 아니었다.</p> <p contents-hash="2d7e40f3e70d8d68a645d028af9282dd37733494fba780f933c1d67e27224db2" dmcf-pid="H2SPRmUZgP" dmcf-ptype="general">코로나19 대유행 시기 농민들의 판로를 여는 ‘사회적 해결사’였고, 디지털 소외 계층인 농촌 어르신들에게는 국가 지원책을 전하는 ‘복지 채널’ 그 자체였다.</p> <p contents-hash="d0237bbc3c939bf553d83e9cdaf086f12248649ebc52665638344f9588819688" dmcf-pid="XVvQesu5g6" dmcf-ptype="general">김정연은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일주일에 사흘 이상을 농촌에서 보내며 ‘농촌 사람보다 농촌을 더 잘 아는’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p> <p contents-hash="8debfdcb800824b1a77a6e1f60c571ad028889bb310fbf7f9077c1650c8c8617" dmcf-pid="ZfTxdO71N8" dmcf-ptype="general">비록 안내양 유니폼은 벗게 되었지만, 그가 지구 20바퀴를 돌며 쌓아온 어르신들과의 신뢰와 정서적 유대감은 가수이자 사회적 기록자로서의 새로운 활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8751836accfc08ff9c68da8f617cd02f4ceda12d632a499ff6c09804efbfcd2" dmcf-pid="54yMJIztN4"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생 많았다"..박지훈, '천만 배우' 타이틀 앞두고 03-04 다음 김수호, 호평 속 뮤지컬 ‘로빈’ 성료...“잘했어 레온!”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