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빙속 전설' 다카기 미호 은퇴…"세계선수권대회가 마지막" 작성일 03-0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4/AKR20260304069200007_01_i_P4_20260304102718811.jpg" alt="" /><em class="img_desc">은퇴 발표한 일본 다카기 미호<br>[다카기 미호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다카기 미호(31)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br><br> 다카기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는 마지막 경쟁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br><br> 이어 "대회 이후의 계획과 자세한 내용은 일본에 돌아간 뒤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br><br> 다카기는 네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합쳐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일본 빙속의 전설이다.<br><br> 일본 여자 선수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br><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는 여자 500m, 여자 1,000m, 여자 팀 추월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br><br> 2019년 3월에 세운 여자 1,500m 세계기록(1분49초83)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br><br> 다카기의 마지막 무대가 될 세계선수권대회는 6일부터 9일까지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27분 만에 전영오픈 첫판 승리…2연패 도전 03-04 다음 체육단체 직선제 도입, 6월 결론…임시총회서 재논의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