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오성욱 괴력 폭발! 드림투어 첫 3연패 금자탑…23연승 폭주→"운이 좋았다" 겸손 화제 작성일 03-04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24_001_20260304101412744.jpg" alt="" /><em class="img_desc">▲ 제공| PB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프로당구 PBA 1부 투어 챔피언 출신 오성욱(47)이 역사를 썼다. 드림투어(2부)에서 최초로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오성욱은 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PBA 드림투어 7차전 결승에서 임택동을 세트 점수 3-1(7-15 15-8 15-11 15-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br>우승 상금 1000만 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을 획득한 그는 시즌 랭킹 1위(3만450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br><br>지난 2월 열린 5차전부터 23연승을 질주 중이다. 드림투어 3연속 우승은 오성욱이 사상 최초다. <br><br>아울러 단일 시즌 드림투어 3승 수확도 6년 만이다. 2019-2020시즌 선지훈(우리금융캐피탈) 이후 역대 2번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24_002_20260304101412789.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PBA</em></span></div><br><br>출발은 불안했다. 1세트를 7-15(8이닝)로 내줬다.<br><br>2세트부터 힘을 냈다. 2-5로 뒤지던 4이닝째 하이런 8점을 쓸어 담았다. 10-5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br><br>5이닝부터 물이 올랐다. 1-2-1-1 연속 득점을 휩쓸었다. 결국 8이닝 만에 15-8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세트 점수 균형을 회복했다.<br><br>3세트가 고비였다. 8-8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오성욱이 10이닝째 '만루포'를 터뜨렸다. <br><br>4점을 몰아쳐 12-8로 앞서갔다. 임택동이 11이닝에 1점, 12이닝에 2점을 올려 1점 차까지 바투 쫓았다. <br><br>하나 오성욱은 야금야금 점수 차를 벌렸다. 13~15이닝에 1점씩 추가했다. 15-11로 3세트를 승리하고 세트 점수를 2-1로 바꿔냈다. <br><br>기세를 탄 오성욱은 거침없었다. 4세트 1이닝부터 하이런 8점을 쏘아 올렸다. 끝내 6이닝 만에 15-9로 웃어 우승을 확정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24_003_20260304101412824.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PBA</em></span></div><br><br>오성욱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정말 기쁘지만 아직까지 경기 감각이 온전치 않다. 이번 대회서도 2번이나 패배할 수 있었다. 운 좋게 기회가 와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면서 "드림투어 파이널까지 3주 정도 남았는데 체력을 더 끌어올려 잔여 대회도 잘 치르도록 하겠다"며 겸손한 우승 소감으로 몸을 낮췄다.<br><br>드림투어 7차전이 오성욱 우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PBA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올 시즌 왕중왕전을 개최한다.<br><br>'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6'을 열흘간 진행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공식 마스코트 ‘필뚜’와 ‘성공이’ 공개 03-04 다음 한국토요타, 2026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에 1억 원 쾌척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