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푸리아-던-볼카노프스키-셰브첸코까지, 챔피언들 딱 기다려! 3월 UFC, 도전자 가릴 만한 매치 가득하다 작성일 03-04 22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3/04/0004040393_001_20260304100007028.jpg" alt="" /><em class="img_desc">저스틴 게이치(오른쪽)를 무너뜨렸던 맥스 할로웨이(왼쪽)./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차기 도전자를 결정할 수도 있는 매치업들이 가득하다.<br> <br>3월은 UFC 팬들에게 많은 설렘을 가져다줄 달이다. 한국 시간 8일 진행되는 넘버링 이벤트 326을 시작으로 15일 라스 베가스-22일 런던-29일 시애틀에서 치러지는 파이트 나이트가 팬들을 기다린다.<br> <br>이 대회들에는 맥스 할로웨이와 찰스 올리베이라의 BMF 타이틀전을 제외하면 체급 타이틀이 걸린 타이틀전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차기 타이틀전 도전자를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매치들이 가득하다. 어쩌면 차기 챔프의 등극 직전 경기를 볼 수도 있는 셈이다.<br> <br>먼저 8일 326에서는 단연 할로웨이와 올리베이라의 메인 이벤트에 주목해야 한다. 이 경기에서 체급 랭킹 4위 할로웨이가 승리를 거둘 경우 일리아 토푸리아와 저스틴 게이치의 통합 타이틀전 승자를 콜 아웃할 명분이 충분해진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3/04/0004040393_002_20260304100007087.jpg" alt="" /><em class="img_desc">일리아 토푸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할로웨이는 게이치와는 BMF 타이틀전을 상징하는 최고의 명장면인 이른바 ‘땅 찍기 KO’를 만들어낸 적이 있고, 토푸리아와는 페더급에서 한 차례 맞붙은 적이 있다. 누구와의 리매치가 성사되든 라이트급 타이틀과 BMF 타이틀을 모두 건 초대형 리매치를 요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br> <br>15일 베가스 파이트 나이트에서는 여성부 스트로급 파이터 질리언 로버트슨에게 주목해 볼만하다. 현재 체급 내 랭킹 8위인 로버트슨은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상대인 아만다 레모스가 체급 5위 파이터인 만큼, 로버트슨이 상위 랭커 레모스까지 꺾으며 5연승을 달성하면 아직 1차 방어전을 치르지 않은 챔피언 맥켄지 던을 콜 아웃할 명분이 생긴다. 다만 플라이급 월장을 시도했다가 패한 전 챔피언 장 웨일리가 다시 스트로급 리턴을 선택할 경우 로버트슨이 5연승을 달성해도 웨일리에 비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도 크다.<br> <br>22일 런던 파이트 나이트는 메인 이벤트 모브사르 에블로에프와 르론 머피의 페더급 매치가 매우 유력한 차기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다. 나란히 UFC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며 각각 체급 1위와 3위에 올라 있는 두 선수는 누가 이기든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이름을 부르짖을 것이다. 볼카노프스키의 커리어가 그리 길게 남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 경기에서 패하는 선수는 페더급 GOAT로 거론되는 볼카노프스키와 영영 붙어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서로 승리가 절실하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3/04/0004040393_003_20260304100007137.jpg" alt="" /><em class="img_desc">모브사르 에블로에프(레드 글러브)./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29일 시애틀 파이트 나이트에서는 여성부 플라이급 파이터인 알렉사 그라소와 메이시 바버의 2차전에 주목해야 한다. 그라소는 체급 3위, 바버는 5위다. 누가 이기든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콜 아웃할 수 있다. 현재 여성부 플라이급의 넘버원 컨텐더는 나탈리아 실바이긴 하지만, 그라소는 1승 1무 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트릴로지의 끝장을 볼 4차전을, 바버는 그라소 상대 리벤지와 함께 UFC 8연승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어필할 수 있는 입장이다.<br> <br>이처럼 타이틀전은 없어도, 다음 타이틀전의 주인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만한 재밌는 경기들이 가득한 3월이다. 격투기 팬들의 마음속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봄이 찾아왔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3/04/0004040393_004_20260304100007198.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사 그라소./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 관련자료 이전 김민호 정보영 한국복싱커미션 KBM 2월 신인상 03-04 다음 '다시 어벤저스' 최강 멤버 뭉쳤다, 평창 아쉬움 씻고 '금빛 드로우' [패럴림픽]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