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낭트가 콜스타드 완파하고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확정 작성일 03-04 18 목록 프랑스의 강호 HBC 낭트(HBC Nantes)가 노르웨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유럽 최고 권위의 핸드볼 대회인 EHF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br><br>낭트는 지난 2월 2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트론헤임의 Trondheim Spektrum에서 열린 2025/26 Machineseeker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12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콜스타드(Kolstad Håndball)를 33-26으로 제압했다.<br><br>이 승리로 낭트는 2연승을 질주하며 6승 6패(승점 12점)로 조 5위를 굳건히 지켰고, 동시에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콜스타드는 2승 10패(승점 4점)로 7위에 머물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4/0001114601_001_2026030409491002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Machineseeker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낭트 선수들,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경기 초반은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콜스타드가 주도했다. 콜스타드는 지난 알보르 전과 마찬가지로 경기 시작 후 20분 동안 낭트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한때 11-9로 앞서나가며 이변을 예고했다.<br><br>하지만 낭트의 반격이 매서웠다. 낭트는 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으며 15-12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전 시작과 함께 낭트가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 후반 8분경 이안 타라페타(Ian Tarrafeta)의 골로 스코어가 21-14까지 벌어지자 사실상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콜스타드는 주전 의존도가 높았던 반면, 낭트는 벤치에서 투입된 자원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체력과 전술적 옵션에서 우위를 점했다.<br><br>콜스타드는 시몬 옙슨(Simon Jeppson)이 7골을 터뜨리고, 골키퍼 니콜라 노이파르트(Nicola Neupart)가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낭트는 노암 레오폴드(Noam Leopold)가 70%의 높은 성공률로 7골을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콜스타드의 레프트백 베틀레 엑 아가(Vetle Eck Aga)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기회를 놓쳐 부끄럽다. 낭트가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지는 않지만, 우리가 그보다 더 나쁜 경기를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너무 아쉽다”며 고개를 숙였다.<br><br>낭트의 라이트윙 카울디 오드리오졸라(Kauldi Odriozola)는 “힘든 경기였기에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전반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반 들어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더 나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OWIS, 데뷔 앨범 'MUSEUM' 트랙리스트…'두근두근' 03-04 다음 유니티, AW 2026서 피지컬 AI 기반 AX 가속화 기술 공개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