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프 안세영, 상대에 8점 이상 안 내줬다...'최고 권위' 전영오픈 첫 판부터 27분 컷 작성일 03-04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04/0000388866_001_20260304093013855.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여줬다.<br><br>안세영은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1회전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을 세트스코어 2-0(21-8 21-6)으로 완파했다. <br><br>전영오픈은 1899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로 우승 상금과 우승 점수가 가장 많이 주어진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열린 이 대회에서 왕즈이(중국)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에도 천위페이(중국)를 잡고 우승한 바 있다. <br><br>이번 대회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안세영은 1회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아린을 잡았다. 1게임이 시작하기 무섭게 연속 6득점을 몰아치며 상대 기세를 꺾었다. 아린이 5득점하며 따라오는 사이, 4점 차로 앞서있던 안세영은 또 다시 연속 10득점으로 게임에 쐐기를 박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04/0000388866_002_20260304093013902.jpg" alt="" /></span><br><br>1게임을 단 13분 만에 21-8로 이긴 안세영은 2게임에서는 더욱 기세를 끌어올려 연속 9득점으로 상대의 전의를 꺾었다. <br><br>안세영은 앞서 지난 2025년 한 해에 15개 국제대회 가운데 11개 대회를 우승하며 남녀부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여자부 가운데서는 최초 기록이다. <br><br>올해 대회에서도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단체선수권까지 제패하며 또 다시 대기록 금자탑을 쌓아올리는 중이다. <br><br>안세영이 만약 올해 전영오픈 타이틀을 수성한다면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최초로 전영오픈 2연패 타이틀을 가져가게 된다. <br><br>안세영은 16강에서 린샹티(대만)와 만난다. <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육군과 손잡은 핸드볼'… H리그·군 홍보, '윈윈모델' 주목 03-04 다음 황대헌 “오해 바로잡겠다” 일본서도 후끈···포털 많이 읽은 기사 2위 ‘이례적 관심’ 왜?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