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챔피언 출신 오성욱, 드림투어 사상 최초로 ‘3연속 우승’ 작성일 03-04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04/0001101128_001_20260304093617981.jpg" alt="" /><em class="img_desc">오성욱. PBA 제공</em></span><br><br>PBA 챔피언 출신 오성욱(47)이 드림투어에서 최초로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오성욱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PBA 드림투어 7차전 결승전에서 임택동을 세트 스코어 3-1(7-15, 15-8, 15-11, 15-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오성욱은 우승 상금 1000만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을 추가해 시즌 랭킹 1위(3만450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br><br>지난 2월 열린 5차전부터 7차전까지 23경기를 모두 승리한 오성욱은 드림투어 최초로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드림투어 단일 시즌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도 2019~2020시즌 선지훈(우리금융캐피탈) 이후 오성욱이 역대 2번째다.<br><br>1세트를 7-15(8이닝)로 내준 오성욱은 2세트에서도 2-5로 끌려가다 4이닝째 하이런 8점으로 10-5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5이닝부터 곧바로 1-2-1-1 연속 득점으로 15-8(8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04/0001101128_002_20260304093618059.jpg" alt="" /><em class="img_desc">오성욱. PBA 제공</em></span><br><br>3세트가 최대 승부처였다. 8-8 박빙의 상황에서 오성욱은 10이닝째 4점을 터트리며 12-8로 앞서갔다. 임택동이 11이닝에 1점, 12이닝에 2점을 올려 1점차로 줄였지만, 오성욱은 13이닝부터 15이닝까지 1점씩 추가해 15-11(15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역전했다. 기세를 탄 오성욱은 4세트도 1이닝부터 터진 하이런 8점을 앞세워 15-9(6이닝)로 승리, 우승을 확정했다.<br><br>오성욱은 경기 후 “정말 기쁘지만 아직까지 경기 감각이 온전치 않다. 이번 대회에서 2번이나 패배할 수도 있었는데 운 좋게 기회가 와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며 “드림투어 파이널까지 3주 정도 남았는데 체력을 더 끌어올려서 대회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드림투어 7차전이 오성욱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PBA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프로당구 2025~2026시즌 왕중왕전인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6을 개최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3/04/0001101128_003_20260304093619600.jpg" alt="" /><em class="img_desc">오성욱. PBA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한국토요타자동차, 패럴림픽 선수단에 1억원 후원 03-04 다음 “당연한 의무였을 뿐”…국민 MC 김성주, 모범 납세자 선정 ‘부총리 표창’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