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안세영 시대! 'ELO 2847' 괴물 수치…우승확률 무려 68% "왕즈이·천위페이 제쳤다"→전영오픈 27분 압살, 단식 최초 2연패 정조준 작성일 03-04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06_001_20260304081710741.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 1회전을 단 27분 만에 통과한 가운데 우승 확률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5개 종목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br><br>중국 '시나 스포츠'는 4일 "배드민턴 통계 전문 '배드민턴랭크스'가 올해 전영오픈 대진표와 참가 선수의 현재 ELO 레이팅(단식 랭커 또는 복식조 능력 수치화), 최근 2년간 맞대결 전적을 기반으로 우승 확률을 예측했다"며 해당 명단을 공개했다.<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8.57%를 배정받았다. <br><br>12%가 매겨진 2위 천위페이(중국·세계 3위)를 크게 앞섰다.<br><br>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가 11.77%로 뒤를 이었고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4위) 한웨(중국·세계 5위)가 각각 6.13%, 1.25%로 상위 5걸에 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06_002_20260304081710857.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배드민턴랭크스 SNS</em></span></div><br><br>70% 가까이 책정된 안세영의 우승 확률은 5개 종목 통틀어 가장 높다. <br><br>2위는 현존 남자복식 최강 페어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의 62.28%다.<br><br>혼합복식의 펑옌저-황둥핑 조가 56.21%, 여자복식의 류성수-탄닝(이상 중국) 조가 54.43%로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br><br>'남자단식계 안세영'으로 꼽히는 스위치(중국)는 43.05%로 평가받았다. 다만 전영오픈 1회전에서 라크샤 센(인도·세계 18위)과 78분에 이르는 혈전 끝에 1-2(21-23 21-19 17-21)로 충격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06_003_20260304081710927.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중국 '시나 스포츠'</em></span></div><br><br>안세영이 이토록 강력한 우승후보로 낙점받은 데엔 크게 2가지 이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br><br>개인 능력을 수치화한 ELO 레이팅이 원체 경쟁자보다 높은 데다 최근 2년간 상대 전적 역시 월등하기 때문이다.<br><br>현재 안세영의 ELO 레이팅은 '2847점'으로 그야말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br><br>통상 2800점대에 진입하면 당대를 지배하는 랭커로 분류되는데 2023년부터 이 구간을 꾸준히 사수한 선수는 안세영이 유일하다.<br><br>안세영 경쟁군으로 묶이는 왕즈이가 현시점 2600점대, 천위페이·야마구치가 2500점대를 유지하고 있는 걸 고려하면 대단히 놀라운 페이스를 긴 기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06_004_20260304081710964.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아울러 최근 2년간 상대 전적 역시 안세영이 우위다. <br><br>왕즈이와 통산 전적은 18승 4패이나 최근 10경기는 모두 안세영이 승리로 장식했다. 2024년부터는 11승 2패를 쌓았다. <br><br>2024년 12월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0-2로 무릎 꿇은 것이 마지막 왕즈이전 패배다. <br><br>천위페이와는 14승 14패로 호각세다. 다만 직전 2년간은 6승 3패로 앞섰다.<br><br>야마구치에겐 17승 15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2024년부턴 8승 3패로 압도 중이다.<br><br>배드민턴랭크스 전망을 뒷받침하듯 안세영은 전영오픈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했다.<br><br>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1회전(32강)에서 튀르키예의 네슬리한 아린(세계 34위)을 2-0(21-8 21-6)으로 일축했다. 승리까지 단 27분밖에 걸리지 않은 완승이었다.<br><br>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안세영은 1게임 시작과 동시에 6점을 내리 쓸어 담아 기선을 제압했다. 9-5에선 연속 10점을 몰아치며 사실상 승기를 쥐었다. 21-8로 수월히 1게임을 따냈다.<br><br>2게임 또한 양상이 비슷했다. 1-2에서 연속 9점을 휩쓸어 일찌감치 격차를 벌렸다. 결국 21-6으로 1게임보다 더 큰 점수 차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4/0000596006_005_20260304081711043.pn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인도네시아 '트리뷴스포르트'</em></span></div><br><br>안세영은 3년 전 커리어 첫 전영오픈 여자단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이 대회 우승자가 됐다. <br><br>지난해 다시 정상을 밟았다. 한국 단식 랭커로는 최초로 전영오픈 2회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br><br>버밍엄에서의 안세영 목표는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첫 전영오픈 단식 2연패다.<br><br>지금껏 남자복식의 박주봉-김문수(1985~1986), 여자복식 정명희-황혜영(1986~1987), 혼합복식 박주봉-정명희(1989~1991), 여자복식 정소영-길영아(1994~1995) 등이 전영오픈 연패에 성공했다. 복식에선 적지 않이 개가를 올렸지만 그간 단식 선수의 연속 우승은 전무했다.<br><br>튀르키예 베테랑을 가볍게 제압한 안세영은 이제 16강에서 대표팀 동료 심유진을 꺾은 대만의 린샹티(세계 19위)를 만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뒤 플레시 “치마예프 이길 가능성 가장 큰 건 스트릭랜드” 03-04 다음 3천만원→1억 불린 조현아, 투자 고수 등극에 DM창 폭발 (라디오스타)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