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6] "파트너 선정, 규모보다 신뢰"…이루온, MWC서 글로벌 공략 작성일 03-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일 바르셀로나서 KT 파트너사 인터뷰 진행, 이루온 이영성 대표<br>이루온 개발한 '원박스'…2km 이내 통신 환경 구축<br>인니·말레이 등 통신사에 이루온 장비 직접 소개할 수 있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rqg8rN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1b14bb8b80887c567af3d5d9dd3ccfd557526722a041e7c188181538ee758a" dmcf-pid="1fmBa6mj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현장에서 네트워크 전문 기업 ‘이루온’의 이영성 대표가 국방 5G 인프라 구축과 KT 코어망 시스템 개발 등 다수의 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552779-26fvic8/20260304063429536jwdk.jpg" data-org-width="640" dmcf-mid="ZLo5Q7oM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552779-26fvic8/20260304063429536jw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현장에서 네트워크 전문 기업 ‘이루온’의 이영성 대표가 국방 5G 인프라 구축과 KT 코어망 시스템 개발 등 다수의 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1e59bad4138a563d54c4ded417d15cd732350ce617eea881999c2a7285a1b9" dmcf-pid="t4sbNPsASD" dmcf-ptype="general">"글로벌 고객사들이 파트너를 선정할 때 기업의 규모는 결정적 요소가 아닙니다. 제품의 신뢰도와 협업 가능성을 가장 먼저 봅니다."</p> <p contents-hash="16be25f4a477c0ae8797af2df61bc844f401baa733e506a878ff9bb490653ce8" dmcf-pid="F8OKjQOchE" dmcf-ptype="general">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현장에서 만난 이영성 이루온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KT 파트너사 자격으로 MWC에 참가했지만,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해외 통신사에 이루온 장비를 직접 소개할 기회를 얻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27854b2d630a99236555fa42af9adc504f6c6b3ffab574b750d70a22adde997" dmcf-pid="36I9AxIkvk" dmcf-ptype="general">지난 1998년 설립된 이루온은 2003년 코스닥에 상장한 통신장비 전문기업이다. 2G부터 5G에 이르기까지 KT 등 국내 주요 통신사에 핵심 장비를 공급해왔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조차 이동통신 장비 전 품목을 모두 커버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온은 약 40종에 달하는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엔드 투 엔드(End-to-End)' 딜리버리가 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KT 5G 주요 장비의 60%, LG유플러스의 30%가 이루온 제품이다. </p> <p contents-hash="555adacb8bfc14d4ea0e3d4d2964977df1bf71efba599d6fe8320b959407654b" dmcf-pid="0PC2cMCESc"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인공지능(AI) 시장의 흐름이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피지컬 AI 시대에는 로봇과 단말 간 상호 통신이 필수적"이라며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와이파이와 위성통신까지 아우르는 '다계층 네트워크'가 통신 비즈니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d8c60ad8b93ae3466fbe72a8f79d6c36eaaeefa40259e9e801481a4e2d0ef9c" dmcf-pid="pQhVkRhDTA"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5G '원박스(One-Box)'솔루션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해법으로 제시됐다. 코어망부터 기지국까지 통신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 집약한 형태로,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오지나 터널 현장에서도 최대 반경 2km 범위의 5G 통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08ac58a1153c1ecaa322a7b5a8c59a066386d2954a33285a696e74dfe8df359" dmcf-pid="UxlfEelwvj"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원박스의 주요 활용처로 '미래 전장'과 '무인 현장'을 꼽았다. 군집 드론을 정밀 제어하기 위해서는 초저지연·초고속 통신이 필수적이지만 기존 상용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존 통신망은 1~2km만 벗어나도 드론 제어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며 "원박스는 현장에서 직접 '5G 버블'을 형성해 대규모 로봇과 드론의 유기적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ae051e28b6a5015e5b4f53225f97d82894f755a217463b3691772aa5a2d0d9" dmcf-pid="uMS4DdSrlN" dmcf-ptype="general">다만 국내 특화망(이음 5G) 정책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형 물류센터조차 5G 특화망 대신 수백 대의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해 운영하는 현실은 사용자 편의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특화망을 구축해도 현장 작업자의 스마트폰 통신이 끊기는 등 폐쇄적인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며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6a8c21645e10a6e815e1145a765bdf672a2abb637ab0c0ef250eebeff24211" dmcf-pid="7Rv8wJvmTa" dmcf-ptype="general">정부 지원 방식에 대해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단순히 지원 사업의 수를 늘리기보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루온처럼 검증된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들이 군·공공 시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그래야 국내 기업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허경환, 드디어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이이경 빈자리 채웠다 [스타이슈] 03-04 다음 웹툰엔터, 지난해 매출 1조9647억…AI 추천 시스템 효과에 전년比 2.5%↑(종합)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