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전쟁 브레인’… 정보 분석도 작전 수립도 도맡아 했다 작성일 03-0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앤스로픽·팔란티어 플랫폼 활용<br>“AI가 주도한 최초의 공습 작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PYkIzt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e20257acd7fe23e18e6c9cc29d2193d98683f40617fb5f851b277d28885c3d" dmcf-pid="3FQGECqF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현지 시각)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이스라엘 공습이 이뤄진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chosun/20260304005309944esjf.jpg" data-org-width="3378" dmcf-mid="tRs4tzgR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chosun/20260304005309944es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현지 시각)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이스라엘 공습이 이뤄진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55285000841177531d845c9af4fa466d5fc1c3f492f93914fa1dae28e119d6" dmcf-pid="03xHDhB3tV" dmcf-ptype="general">미국이 작전명 ‘장대한 분노’로 이란을 공습하기 전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는 그간 이란에 대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모아온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분석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수만 건의 페르시아어 감청 문서, 이란 지도부의 통신 방식, 비상시 이동 경로 등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수만 가지 공격 시나리오를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한 뒤 미 지휘부에 보고했다. 목표 달성률을 높이는 타격 순서까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여러 시나리오 중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할 공습 시나리오는 A” “성공 확률이 가장 높은 지도자 암살 시간대는 오전 10시” 등의 정보를 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3fd5da746ef8d87adc4812983d27835d916588bf07cabe6223303e3364ebfd3" dmcf-pid="p0MXwlb0Y2" dmcf-ptype="general">이를 지원한 것은 AI 데이터 분석 회사 팔란티어의 플랫폼이다. 마치 모든 첩보원의 정보가 모이는 중앙 상황실처럼 ‘고담’이란 데이터 통합 분석 시스템으로 위성 데이터·통신 기록·전력 사용량 등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한 플랫폼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이란 지도부의 은신처 위치, 군사 시설의 허점 등을 찾아냈다. 또 AI가 군·정부 기밀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AI 플랫폼(AIP)을 통해 클로드가 이런 데이터를 전략 구축에 활용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d78dab671c7a332d2c0c8806cb29e121e3d151fcaf822f4eee42d4a422db9bdd" dmcf-pid="UpRZrSKpX9" dmcf-ptype="general">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이란 공습 작전에선 AI가 깊숙이 관여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AI가 주도한 최초의 공습”이란 평가가 나온다. 정보 수집부터 목표물의 정밀 타격까지 킬체인(Kill Chain)의 모든 과정을 AI가 주도하고 인간은 결정과 승인만 하는 방식으로 현대 전장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863266cafeaa7a4802458c0ccc1228942d24c95feca0edcaac7dfbaebbade0fb" dmcf-pid="uUe5mv9UXK" dmcf-ptype="general">미군은 이미 AI가 드론을 조종하고 목표물을 정밀 타격까지 하는 운영 체계도 개발해 운용 중이다. 이 운영 체계에선 실드AI의 AI ‘하이브 마인드’와 방산 기업 안두릴AI의 ‘래티스’가 협업한다. 하이브 마인드는 드론이 GPS가 없거나, 네트워크가 불완전해도 길을 잃지 않고 자율 비행해 목표물 가까이에 가도록 돕는다. 목표물 가까이에 가면 운영 체계가 표적 식별과 상황 인식에 특화된 ‘래티스’로 즉시 전환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WC2026]비주류에서 태풍의 눈으로…게임체인저 된 스타링크 03-04 다음 AI 네트워크?...삼성전자 "10년 전부터 준비됐다”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