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김희은 "요리 반대한 父에 맞아 가출, 내 요리 한번도 못 드셨다" ('동상이몽2') 작성일 03-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EK4elw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3ffc4c00b1047f5774b6e44b82e27172416144473b955f86cef32f8d5ec712" dmcf-pid="fXn37VEo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Chosun/20260304000527722ebab.jpg" data-org-width="700" dmcf-mid="KsHLjmUZ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Chosun/20260304000527722eba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5843286812822e338252796c868b66000b3e1ea6f9c233857da7110501a753" dmcf-pid="4ZL0zfDg7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김희은 셰프가 아버지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460917b1650fa7b9b943b729be25de4525d5c049f1d69ca9d8b75cecf3fc116" dmcf-pid="85opq4wa3o"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희은 셰프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8ba30ea731c39ffd8168d7eb11e2795376d2b97415d4c66911f0d822241c313" dmcf-pid="61gUB8rNU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백수저로 실력을 발휘한 김희은 셰프. 김희은의 남편 역시 김희은과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였다. 해방촌에서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두 사람은 다이아수저, 건물주라는 오해까지 받았다. </p> <p contents-hash="822d4f223acfd95702cdfe9856a4687cd049b0d46c15be0c857b3f82a73890d1" dmcf-pid="Ptaub6mj7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남편 윤대현은 "'건물주다', '둘 중 하나가 돈이 많아서 이렇게 운영하는 거다'라는 오해가 있으신데 저희 까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다. 정말 바닥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열심히 임대료 꼬박꼬박 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희은 역시 "저희는 무수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54fbfb324b8b597bcf2de0988997f58b3ff92cd1ba50220664f48f64a599634" dmcf-pid="QFN7KPsA0i"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2'로 식당 역시 김희은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윤대현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인데 김희은 셰프만 찾고 있어서 서운하다"고 토로했고 김희은은 "제가 2년 고생하지 않았냐. 같이 오픈하는데 초반에는 이분이 파인다이닝에서 먼저 시작하셔서 어쩔 수 없는데 그렇게 '어디 출신의 윤대현 셰프'와 그의 아내로만 나왔다. 제 이름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539c7e29c5d5a95d2876d3d9c63c643a2bb1de14fe99fc508d7645314d891a1" dmcf-pid="x3jz9QOcuJ" dmcf-ptype="general">치열하게 일한 후 함께 퇴근한 부부는 밤늦게까지 신메뉴 개발에 집중했다. 밤늦게 아이디어 구상을 하는 이유에 대해 김희은은 "아이디어가 그때 난다. 그 공간을 떠나면 포기하는 느낌"이라며 "연구실에서 간이침대 펴고 잠깐 잔다"고 남다른 요리 열정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05517a7f0a365e0c873bf464197beeb67aa61ee5753c58eab3e4d4160224a9" dmcf-pid="yntjDhB3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Chosun/20260304000527927phim.jpg" data-org-width="969" dmcf-mid="93rVPiTs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SpoChosun/20260304000527927ph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7cfdb0fe5910b2ab206be4d6b4f56595072067a7d3bbf6e420cde35f332257" dmcf-pid="WLFAwlb00e" dmcf-ptype="general"> 하지만 김희은이 요리를 쉽게 시작한 건 아니었다. 도예과에 입학했던 김희은은 돌연 요리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김희은은 "조리과에 간다고 아버지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아버지가 완강히 만류하시면서 저한테 재떨이를 던지셨다. 허공에 던졌는데 그게 유리문에 튀어서 제 이마에 찍혔다. 뜨거운 국물이 나는데 피더라. 저도 놀랐다"며 "아버지도 분명히 놀라셨을 거다. '이건 아닌데' 하고 수습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거기서 기세로 저한테 행주, 걸레를 던지면서 '닦아' 한 마디하셨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이렇게 싫으신가?' 싶어서 그날 집을 나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a0b365c403dfdf802257b2c4cbbb135315cb2de70472059b6b31eb21a395a6f" dmcf-pid="Yo3crSKp7R" dmcf-ptype="general">김희은은 "돈이 없으니까 저금통 하나 들고 나왔다. 제가 다니던 학교 뒤쪽 방 한 칸이 보증금 없이 20만 원이었다. 제가 돼지 저금통에서 가져온 금액이 24만 원이었다"며 "한 달을 살면서 돈을 벌어서 요리학교에 가겠다고 결심했다. 아빠한테 인정받기 위해 알바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31e005f65b7cab87578ddea48da76344bf3826610d813bb955f86edf0e8d78" dmcf-pid="Gg0kmv9UUM" dmcf-ptype="general">악착같이 버티며 돈을 모았다는 김희은은 "지하철에서 휴지 말아오고 김밥 한 줄에 천 원인 걸 3줄에 2천원에 파는데 그걸 3일 정도에 나눠 먹었다. 그렇게 1년 동안 학비를 모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0e79832e98b1014d05e234c19b4660e21ec913f9b48bdcf65c88d68ef6df9ed" dmcf-pid="HapEsT2uux"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희은의 아버지는 결국 돌아가셨고, 김희은의 요리를 한번도 맛보지 못했다. 김희은은 "아버지가 제 음식을 한번도 못 드셨다"며 "지금은 나태해지려 할 때 아빠한테 드리는 음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4ad2d4c95d31b6d7b783353393a0531d9c3b3bf46dbb26160fc621779b6e5f4" dmcf-pid="XNUDOyV73Q"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창민, 10주년 후배에 뼈 있는 조언 "돈 너무 좇지 마라" [RE:뷰] 03-04 다음 추성훈, 40시간 공복 고백…간헐적 디톡스 공개 (틈만나면)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