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팀킴' 전격 해체…김영미 은퇴 후 지도자 전향 작성일 03-04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릉시청 김선영·김초희와 재계약</strong>빙판에 울려 퍼지던 "영미~"를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다.<br><br>3일 본지 취재 결과 강릉시청 컬링팀은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킵 김은정, 얼터 김영미, 서드 김경애와는 결별한다.<br><br>김영미는 은퇴 후 의성초 컬링부에서 지도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김은정은 의성군청, 김경애는 전북도청으로 각각 팀을 옮긴다.<br><br>이로써 강릉시청 컬링팀의 애칭으로 불리던 '팀킴'은 17년 만에 전격 해체됐다. 팀킴은 의성여고에서 김은정과 김영미가 방과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하며 시초가 됐고 이후 김경애와 김선영, 김초희가 합류하며 지난해까지 호흡을 맞춰왔다.<br><br>특히 팀킴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전국에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br><br>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도 태극마크를 달았으나 최근 주춤한 흐름 탓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이 불발됐고,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강원 대표 타이틀을 춘천시청에게 내줬다.<br><br>팀킴의 해체는 이런 흐름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br><br>통상적으로 올림픽이 끝난 직후가 리빌딩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히며 팀킴 역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br><br>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br><br>#김영미 #지도자 #올림픽 #김은정 #김경애<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사격연맹 남자 권총 우수단체상 석권 03-04 다음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알 수 없는 전투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