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만난 '설상'·'빙판'의 영웅 작성일 03-03 22 목록 설원과 은반을 누비던 올림픽 영웅들이 오늘(3일)은 교복을 입고 만났습니다.<br> <br> 17살, 같은 반 친구 사이인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와 피겨 신지아 선수의 개학날 모습 보시죠.<br> <br> 최가온과 신지아는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지만, 각자 훈련과 대회 일정 때문에 좀처럼 만나지 못했는데요.<br> <br> [신지아/피겨 국가대표 (지난달) : (가온이랑) 친해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br> <br> 개학을 맞아 보드복과 피겨복 대신 교복을 입고 인사를 나눴습니다.<br> <br> [최가온/스노보드 국가대표 : 교복 입으니까 쑥스러워요.]<br> <br> 처음에는 다소 낯설어하던 둘은, 이내 웃음꽃을 피웠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 준 반 친구들과 기념 촬영도 하며,<br> <br> [최가온/스노보드 국가대표 : 새벽 내내 친구들이 같이 울면서 응원해 줘서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다 눈이 부어 있어서 많이 못생겨졌더라고요.]<br> <br> [신지아/피겨 국가대표 : 네가 제일 빛났고 예뻤다고 연락을 받아서 너무 고마웠어요.]<br> <br> 올림픽 영웅이 아닌 17살 고등학생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br> <br>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황세연) 관련자료 이전 “129만→99만원, 화들짝”…30만원 싼 아이폰, 결국 등장 ‘삼성 초긴장’ 03-03 다음 [속보] 안세영에 크게 무너졌다! 180cm 유럽 강자 당황…AN, 1R 첫 게임 21-8 압도→16강행 '성큼' (전영오픈)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