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부부 동반 메달' 도전‥"당신의 꿈을 응원해" 작성일 03-03 15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밀라노 동계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갈 패럴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br><br>휠체어컬링 각기 다른 종목에 출전하는 부부 선수가 있습니다. <br><br>컬링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제는 동반 메달까지 노리는 남봉광·백혜진 부부를 송기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 리포트 ▶<br><br>휠체어컬링 4인조 대표팀의 스킵 남봉광과 믹스더블 대표팀의 백혜진.<br><br>매서운 눈으로 샷에 집중하다가도 마주치면 웃음이 나는 부부의 대화 주제는 '패럴림픽 메달'입니다.<br><br>[남봉광/휠체어컬링 4인조 대표팀]<br>"일단 믹스부터 (메달)따고 그 다음에 4인조가 나중에 하니까…"<br><br>[백혜진/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대표팀]<br>"그러네. 저 먼저 (메달) 가지고 와야겠네요."<br><br>각각 사고로 척수장애를 얻은 뒤, 운명처럼 이끌려 찾아간 휠체어컬링 신인 캠프에서 만나 부부가 된 두 사람.<br><br>[백혜진/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대표팀]<br>"(당시 남편이) 신인의 스킵이었기 때문에 제가 많이 배우는 입장으로…"<br><br>[남봉광/휠체어컬링 4인조 대표팀]<br>"컬링하면서 이제 사랑도 하고…"<br><br>4년 전 대표 선발전에서 남편 팀을 꺾고 베이징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아내는 큰 무대가 처음인 남편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습니다.<br><br>[백혜진/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대표팀]<br>"많은 관중들 환호 속에서도 기죽지 말고 오빠의 페이스대로 가면 아마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br><br>아내가 모레 믹스더블 예선에 출전해 먼저 경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두 선수는 한국 패럴림픽 첫 부부 동반 메달이란 이색 기록에 도전합니다. <br><br>[남봉광/휠체어컬링 4인조 대표팀]<br>"(파트너) 이용석도 잘 따라오고 좋은 성적이 분명히 날 것 같아. 파이팅!"<br><br>[백혜진/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대표팀]<br>"부부로서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기분이라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br><br>MBC뉴스 송기성입니다.<br><br>영상취재 : 한재훈 / 영상편집 : 박예진<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교복 입은 최가온·신지아‥'더 친해지면 좋겠어요' 03-03 다음 '안세영 만큼 기대했는데…' 세계 15위 韓 심유진, 1회전 탈락→대만 린샹티에 0-2 완패 [전영오픈]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