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암입니다' 전화에 오열…"남편 생각 1도 안 나, 아이들부터 떠올라" 작성일 03-0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Vqb4wa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f2de34185020471345f5ef101fb7b98fc046db2cde2c002955eb8c473ee76d" dmcf-pid="HofBK8rN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5795tllx.png" data-org-width="640" dmcf-mid="xQP1F7oM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5795tll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82f82562b68bfd767b54b85879a97df21a0f1adc96c0ed646607c202f66c6c" dmcf-pid="Xg4b96mjE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성미가 유방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7263800ecea75440a275a762fe685c8bf724f6daa30ab5e4b287a16189ba191" dmcf-pid="Za8K2PsAIi"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유방암, 끝난 줄 알았는데… '꼬리 긴 암' 재발이 무서운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성미는 후배 배우 이미은과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087a6a589595320f4a3aa26d30e062ed6ea0cbdfecce155e9bfd0c1f9f52ed1" dmcf-pid="5N69VQOcEJ"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여성 암 환자 다섯 명 중 한 명이 유방암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며 "치료가 끝났다고 완전히 끝나는 병이 아니다. 재발 위험이 20년 이상 이어질 수 있어 '꼬리가 긴 암'이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50세에 발병하면 70세까지도 불안함을 안고 살아야 할 수 있다"며 유방암의 특성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268701a8876afc4446c597687817dc1198edf6ed3ec882f3683abddfd5f56a" dmcf-pid="1jP2fxIk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7091logm.png" data-org-width="640" dmcf-mid="yunMeoYC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7091log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1f504db3e12cc5d68b2cd0a98422004825dcb059397c162d209a2da7a3537e" dmcf-pid="tAQV4MCEse" dmcf-ptype="general">그는 2013년 유방암 1기 진단을 받았던 당시를 생생히 떠올렸다. 방송 도중 의료진의 연락을 받고 조직검사를 진행했지만, "모양이 이상하긴 하나 다 암은 아니다. 일주일 뒤 결과를 기다리라"는 말을 들은 순간 이미 마음속에서는 '암 환자'가 돼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b138fd87436f23661965114c25049af9192062030b724ed08a8b616c941837c" dmcf-pid="FbXTW5x2IR" dmcf-ptype="general">"일주일이 그렇게 길 수가 없었다. 속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한 그는, 이후 걸려온 전화 한 통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b8999125e67f2f7cf9c64ddf2e20cf08b1d16fbab91c977d033fc9b4983ac" dmcf-pid="3KZyY1MV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8373easl.png" data-org-width="640" dmcf-mid="Wf8K2PsA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8373eas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00b615343142655b18328fab4a1e3e2e57b734c972bab15efa3071add7eee6" dmcf-pid="095WGtRfsx" dmcf-ptype="general">"'너무 놀라지 마세요. 유방암 초기입니다. 빨리 수술해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그리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나야?'였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 살았지?'라는 자책이 밀려왔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1fe2be234fe072a919b21d718036c96be7425618003d1fed11f1cef8ee0a462" dmcf-pid="pWEajw0HrQ" dmcf-ptype="general">치료 과정 또한 쉽지 않았다. 이성미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쳐도 끝이 아니다. 재발할 수 있다는 불안이 계속 따라다닌다"며 "완치라는 말을 듣고도 마음은 완전히 자유롭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e3174464fd52429498e69f881137df801171eee8a32faaae542dfeb584392" dmcf-pid="UYDNArpX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9699wowm.png" data-org-width="640" dmcf-mid="YgtGX3d8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ydaily/20260303194129699wow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d37e4948467663de8eb5d4e6d3d1fe961546a32f7ceaea69b7ccf3546513dc" dmcf-pid="uPU1F7oMm6" dmcf-ptype="general">특히 영상에서 가상으로 '암입니다'라는 전화를 받는 장면이 재연되자 이성미는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그 말을 들었을 때가 떠올랐다"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남편이 아니라 아이들이었다. '아이들 어떡하지? 아직 키워야 할 날이 더 많은데'라는 생각뿐이었다. '아이들 결혼도 못 보고 떠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밀려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9a26fa4b16585ed492e312f3c8e708f3c49eb0a0dc9d43d1015c4d6793d6d4" dmcf-pid="7Qut3zgRO8" dmcf-ptype="general">이어 "생존율이 90%가 넘는다고 해도 사람은 10%의 가능성을 먼저 떠올린다.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공포가 있다"고 덧붙였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암으로 떠나보낸 기억이 겹치며 충격이 더 컸다고도 전했다.</p> <p contents-hash="82b1df4d12586c88e68385823af5a908c1cdf19b5ff36a9ae46773e03855d6c9" dmcf-pid="zx7F0qaem4"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투병 당시 주변의 도움도 잊지 않았다. 가수 양희은이 정성껏 식사를 챙겨주며 큰 힘이 되어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암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병이다. 주변의 지지와 응원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bacb3553043b941600dab595d42d09cd4a28bc81a65ace11e329f1049ce9cfa" dmcf-pid="qMz3pBNdm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막연한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보다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1a07bb69df4e94bb2603c256ee80d2940fa99a56985e713017e8285c22bb30e" dmcf-pid="BRq0UbjJwV" dmcf-ptype="general">한편, 이성미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정보와 인생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혜진 "돌아가신 부친이 운영하셨던 극장, 내 삶의 터전이었다" 03-03 다음 '활동 중단' 박봄, 셀프 열애설→YG·산다라박 저격까지…악순환 고리 끊을까 [종합]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