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시댁에 복수, 5일만에 1000만 대박” 요즘 20대, 이런 걸 본다? 작성일 03-0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ENoc1y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20d2a4841ac77a65c74241b67e3da446ca4ad4200724049a8ac299d120ce8d" dmcf-pid="fZ9zUbjJ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박스 ‘폭풍같은 결혼생활’ 속 한 장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ned/20260303184206678pzsm.jpg" data-org-width="666" dmcf-mid="KU1GyZQ9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ned/20260303184206678pz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박스 ‘폭풍같은 결혼생활’ 속 한 장면.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40172e01f988ad629ad68b008f0cbd743aa2c18e2abb407101cb29980d0c02" dmcf-pid="452quKAi1v"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요즘 20대, 이런 데 열광한다?”</p> <p contents-hash="2af17a924c833b8ee6cfad025a4764f08d8014dde845fcc6cfe3049381b8d67a" dmcf-pid="81VB79cnZS" dmcf-ptype="general">국내 시장에서 비주류로 치부되던 1~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계약결혼을 통해 ‘막장 시댁’과 전남편에 복수하는 내용의 드라마가 5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박’을 치는가 하면, 올해 1월 숏폼 드라마 앱 결제액이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숏폼에 익숙한 2030세대 여성들이 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7d9783b7d1ddcbfa5e4291431b7fbdce17c077db5f8b6858fb3974dbfe4cf842" dmcf-pid="6tfbz2kLYl"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국내 숏폼 드라마 앱 분야 월 매출이 올해 1월 600만 달러 이상(87억90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bb0f3603aa6696d73acdcb916336b6f68b5cfc96f038164b6e3d47f1501ec55" dmcf-pid="PF4KqVEoYh"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숏폼 드라마 앱 분야 월 매출이 600만 달러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500만 달러(73억3000만원)를 오르내리며 꾸준히 우상향 곡선 그리다 올해 1월에 이르러 마침내 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p> <p contents-hash="64a88f05d8e63ae6fc40a245efb72ec6675e0e2a95b95c9d14a0dcaec96b4971" dmcf-pid="Q389BfDgHC" dmcf-ptype="general">이는 미국, 일본, 영국에 이어 전 세계 4위 수준이다. 센서타워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등 인구가 많은 국가들이 다운로드 기준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한다면, 한국은 실질적인 매출에 기여하는 핵심 수익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02bcb47cb7191396ed7d17d02a329db7b1ad24ef22f8008770735733c4f8a" dmcf-pid="x062b4wa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스튜디오지니 숏폼드라마 ‘자만추 클럽하우스(왼쪽부터)’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 등 포스터.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ned/20260303184206926muxa.jpg" data-org-width="1280" dmcf-mid="9fuF5piP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ned/20260303184206926mu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스튜디오지니 숏폼드라마 ‘자만추 클럽하우스(왼쪽부터)’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 등 포스터.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3bc2a992de3233ff27b887540c4a17625596edc8606695ffed6b77b015845e" dmcf-pid="yNSOrhB3ZO" dmcf-ptype="general">수익성의 배경에는 시청자의 몰입을 극대화한 ‘고자극’ 킬러 콘텐츠가 자리 잡고 있다. 드라마박스의 ‘폭풍같은 결혼생활’이 대표적이다. 재벌가 상속녀임을 숨기고 결혼한 주인공이 막장 시댁과 불륜 남편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이 드라마는 공개 단 5일 만에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100회에 달하는 긴 분량임에도 회당 1~2분의 짧은 호흡과 매 회차마다 터지는 반전이 시청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d11777cf15f87b4b976e5a1a5bece63aab654f8e6ddf856718e0b413fd53499" dmcf-pid="WDGvhWfzts" dmcf-ptype="general">국내 숏폼 드라마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건 2030세대다. 지난해 9월 특히 토종 플랫폼 ‘비글루(Vigloo)’의 가파른 상승세는 MZ세대가 숏폼 드라마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방증한다.</p> <p contents-hash="ecb98b8484ac142ff7c51d049fa250b42c4737c1529def3916fa2b8eff7bac97" dmcf-pid="YwHTlY4qtm" dmcf-ptype="general">실제로 비글루는 올해 1월 역대 최고치인 120만 달러(약 16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드라마박스, 드라마웨이브 등 외산앱에 이어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비글루의 사용자 가운데 가장 많은 34.2%가 25~34세다. 18~24세(22.7%)까지 합치면 사용자 절반 이상(56.9%)이 20대와 30대로 이들이 비글루의 실적을 이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72ae7d0500b05a55b5c751dad3e3c0257db66c69a1ff71d2da5a9c14d2b307" dmcf-pid="GrXySG8B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숏폼 드라마 관련 이미지 [센서타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ned/20260303184207234bwxe.png" data-org-width="1280" dmcf-mid="2TuF5piP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ned/20260303184207234bwx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숏폼 드라마 관련 이미지 [센서타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3b772083511c749064c2d937cdc1b1aeaae2389a88c1e4ef4de8bf3b76c53b" dmcf-pid="HmZWvH6btw" dmcf-ptype="general">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가 웹툰이나 웹소설처럼 ‘스낵 컬처’에 비용을 지불하는 데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 비글루 성장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비글루의 정주행 1위작인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같은 트렌디한 로맨스물이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숏드계의 하트시그널’로 불리며 팬덤을 형성한 것도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8d679289a6ff9b92c2b1abfe3df160cf5b533f03c750ee140c10c2f787ea788" dmcf-pid="Xs5YTXPKHD" dmcf-ptype="general">한편 시장조사업체 미디어 파트너스 아시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50억달러에 머물렀던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 매출은 2024년 120억달러로 증가했다. 2030년에는 26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G 자신감' 내세운 KT… "해상·공중까지 끊김없는 초연결" 03-03 다음 [시스템·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리포트] ‘백업’ 중심에서 실제 가능한 ‘복구’로 패러다임 이동하며 성장세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