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2월 판매량 60만2428대…기아 전기차 '역대 최다', KGM 내수 반등 작성일 03-0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설 연휴로 조업 줄어…내수 전년比 13%↓<br>-기아, 국내 전기차 판매 '월 1만대' 첫 돌파<br>-KGM, '무쏘 효과' 내수 38%↑…르노 '필랑트' 누적 계약 7000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3/03/0000076444_001_20260303175213684.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 위부터 르노 필랑트, KG모빌리티 무쏘,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쏘렌토 (사진=각 사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국내 완성차 5사가 올해 2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대부분 브랜드의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줄었다. 다만 기아가 국내 전기차 월 판매량 1만대를 사상 처음 돌파하고 KG모빌리티(KGM)가 '무쏘 효과'로 내수 반등에 성공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br><br>3일 현대차·기아·KG모빌리티·르노코리아·GM 한국사업장 등 5사가 발표한 2026년 2월 완성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strong>5사의 내수 판매 합계는 9만6435대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3% 감소했다.</strong> 현대차와 기아 등 주요 업체가 설 연휴로 인해 조업 일수와 영업 일수가 감소한 탓이다.<br><br><strong>현대차는 국내 4만7008대, 해외 25만9520대 등 총 30만6528대를 판매했다.</strong>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가 17.8%, 해외 판매도 2.3% 각각 줄었다.<br><br>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 3933대 △쏘나타 4436대 △아반떼 3628대 등 세단 라인업이 1만3568대 판매됐고 △팰리세이드 3081대 △싼타페 2679대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캐스퍼 1171대 등 RV가 1만8756대 팔렸다. 포터는 4634대, 스타리아는 1781대를 기록했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247대 △GV80 1689대 △GV70 2206대 등 총 6942대를 판매했다.<br><br>현대차 관계자는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 확대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strong>기아는 2월 국내 4만2002대, 해외 20만5005대, 특수 394대 등 총 24만7401대를 판매했다.</strong>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내수는 8.7%, 해외는 1.5% 각각 줄었다.<br><br>차종별 글로벌 판매 실적을 보면 스포티지가 4만708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셀토스 2만4305대 △K4 1만8434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7693대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br><br>무엇보다 전기차가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strong> 기아는 국내에서 전기차 1만4488대를 판매하며 월간 기준으로 처음 1만 대를 돌파했다.</strong> △PV5 3967대 △EV3 3469대 △EV5 2524대가 판매를 이끌었다. 종전 최다 기록은 2023년 2월 7686대였다.<br><br><strong>KGM은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합쳐 총 8237대를 판매했다.</strong> 설 연휴로 인한 생산·영업 일수 감소에도 누계 기준 전년 대비 3.3% 증가한 실적이다.<br><br>특히 내수가 전년 동월 대비 38.3% 급증하며 지난해 9월(4100대)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픽업트럭 무쏘가 1393대 팔리며 전월(1123대) 대비 24% 늘어나는 등 상승세를 견인했다.<br><br>수출은 조업일수 축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가 1445대로 전월 대비 22%, 전년 동월 대비로는 68% 늘었다.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 판매 물량도 호조세를 이어갔다.<br><br><strong>르노코리아는 2월 내수 2000대, 수출 1893대를 더해 총 3893대를 판매했다.</strong>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1474대로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E-테크가 1181대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이어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336대가 팔렸다.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는 지난달 150대 판매로 국내 수입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br><br>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2월 말 기준 누적 계약 약 7000대를 달성했으며 3월 둘째 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수출은 그랑 콜레오스 847대, 아르카나 546대와 함께 폴스타 4 북미 수출 물량 500대가 선적됐다.<br><br><strong>GM 한국사업장은 부진을 이어갔다. 내수는 927대에 그쳤고 수출은 3만5703대로 나타났다.</strong> 내수·수출 합산 판매량은 3만6630대다. 해외에서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 1만3004대 △트랙스 크로스오버 2만2699대가 각각 판매됐다. 내수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대로 실적 대부분을 담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영미!" 외치며 컬링 신드롬 일으킨 팀킴, 17년 만에 해체 03-03 다음 ‘총 적중 20만 건’…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적중결과 발표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