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공급난에 중동 전쟁까지"…애플·삼성 2파전 될까 작성일 03-0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VzAG8BX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64b7d3dadae1381c4656e9f985f88e8361aa99f640bda3c2178951b3358e13" dmcf-pid="fQfqcH6b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13년 ~ 2028년 예측치)/사진제공=카운터포인트리서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64502349tecc.jpg" data-org-width="1134" dmcf-mid="9oHZeO71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64502349te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13년 ~ 2028년 예측치)/사진제공=카운터포인트리서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aa0b2cad0093750c4423a5732f6817d1a931a83c34be566dfde332ce51a096" dmcf-pid="4x4BkXPK5f" dmcf-ptype="general"><br>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공급난과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로 스마트폰 시장이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교적 안정적인 프리미엄 라인업을 보유한 애플과 삼성전자를 축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005f1a360c2cdb65139c69a8810e5d67795c4cdcc1c2add4a866736f97563df" dmcf-pid="8M8bEZQ91V"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11억대로 지난해 대비 12.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열풍으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 때문이다. 출하량 감소는 신규 메모리 공급이 시작되는 내년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c20861abfb29e173702ba4a9f892cadca30c41e6070fd6da0b8b65bf8cbf2c5" dmcf-pid="6R6KD5x2t2" dmcf-ptype="general">올해 2분기 모바일용 LPDDR(저전력DDR)4, LPDDR5 가격은 지난해 3분기 대비 3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 제조사는 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AI D램과 기업용 SSD 낸드를 생산한다. 코로나 이후 조정 국면에서 장기간 투자 위축이 이어진 점도 겹쳐 수분기 규모 공급 공백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755c3d1d35e9a34452244723f756d1c3f45f85a1b8a36d204733d6dd3fd05178" dmcf-pid="PeP9w1MVH9"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제품보다는 중저가 제품에 마진·구매력 압박이 심할 전망이다. 특히 중저가 제품과 신흥 시장에 집중해 온 OEM(주문자상표제작) 제조사에 타격이 불가피하다. 신흥 시장인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각기 19%, 14%,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OEM은 구매력 약화, 가파른 부품 비용 상승, 가격 전가 능력 부족 등 복합적인 압박에 직면할 것이다.</p> <p contents-hash="39ef1f20a50c23262553aebac7fcb7cb0e23f1dbf1fe909a68855ee143cc152c" dmcf-pid="QdQ2rtRf5K" dmcf-ptype="general">반면 애플과 삼성전자는 공급망 통합 역량, 높은 가격 결정력, 지속적인 프리미엄화 등으로 한 자릿수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플래그십 메모리 공급도 부족하지만 중저가 제품에 비하면 안정적이라는 것. 또 고소득 소비자층과 이동통신사 중심의 프로모션이 가격 인상 영향을 일부 완충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093d23f1aac053644df51c5cb28632b6607b2105a8a53b7a9977b2caa8c66b8" dmcf-pid="xNnxSzgRZb" dmcf-ptype="general">양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LPDDR4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축소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지난 1월 일부 안드로이드 OEM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10~20% 가격 인상이 관측되기도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222afba6cdf55d61fefee63fa0b61a74ea7f18fcc3c36c076bb39f4270729c" dmcf-pid="y05y6EFY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기 운송에 사용되는 주요 항공 화물 노선./사진제공=FlightRadar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64503867mavw.jpg" data-org-width="1152" dmcf-mid="2z0XRsu5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64503867ma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기 운송에 사용되는 주요 항공 화물 노선./사진제공=FlightRadar2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4b54686e2d146ad00f87930f84a41b1132703de7cbe3ea7b5086d44d56065b" dmcf-pid="Wp1WPD3Gtq" dmcf-ptype="general"><br>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류비 인상도 걱정이다. 스마트폰은 고가 제품이고 '제품 수명 주기'가 짧다 보니 주로 해상보다는 항공 운송으로 이동한다. OEM은 중동·유럽·아프리카·미주 주요 시장에 스마트폰을 공급하기 위해 상호 연결된 항공 노선을 이용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중동을 우회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미국 EIA에 따르면 우회 노선에 드는 2~3시간 추가 비행에 2만5000달러(약 3666만원) 규모 연료비와 2만4000달러(약 3520만원) 이상의 추가 인건비가 든다.</p> <p contents-hash="807bb9ec2ca13dde402616aa74b4cb5fcc6eaea0072318508696d905794ceff9" dmcf-pid="YUtYQw0Htz"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 관계자는 "항공기 한 대에 실린 수십만대의 스마트폰에 추가 비용을 분산해보면 비용 증가가 미미해 보일 수 있으나 이미 단말기당 물류 비용이 매우 낮은 구조에서 추가 비용이 누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ac3090f4eed4b2a646ac9cb3f488f13bf2350c983b84541541302ebbc4ef4a" dmcf-pid="GuFGxrpX17"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보유출 사고 땐 ‘과실없음’ 기업 스스로 입증해야…개인정보법 개정 추진에 업계 ‘위기감’ 03-03 다음 평택 펜싱, 유소년 최강 입증… 동아대회서 빛난 성장 스토리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