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공급난 맞은 스마트폰 시장, 13년 만에 최대 역성장 전망 작성일 03-0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4JEZQ9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7bafd1b59fbfc05ae507ea20526ef86dc4dad2b679b79e1335fb58889d2c38" dmcf-pid="uD8iD5x2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13년 ~ 2028년 예측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etimesi/20260303154804090apcs.png" data-org-width="700" dmcf-mid="Qrq9kXPK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etimesi/20260303154804090apc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13년 ~ 2028년 예측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d2e7c738e74ed25b3fb239513e6ad806cc14d3d5ce93af8d259d628e473bef" dmcf-pid="7w6nw1MVIp" dmcf-ptype="general">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약 1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모바일 메모리 공급난이 장기화되면서다. 이에 따라 가격이 비싼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은 판매량이 줄어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66a4dc929f7ac337a7e883f1cce2ef0809e6183b487af891010c2b48a938613" dmcf-pid="zrPLrtRfr0" dmcf-ptype="general">3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4% 감소해 11억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이자 사상 최대 연간 감소폭이다.</p> <p contents-hash="82c8bd570ba36fd7c204f8ff72628d125ee82eb2e3d329c131e91b06acba2de5" dmcf-pid="qmQomFe4D3" dmcf-ptype="general">작년 4분기까지 글로벌 출하량은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올해 메모리 부족과 부품 가격 급등, 중저가 제조사(OEM)의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모바일용 LPDDR4/5 가격은 올해 2분기까지 작년 3분기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e9656ffaa66d27eff731665abb9953524a31a4c1cb153cbc4bcef21c77d7e99" dmcf-pid="Bsxgs3d8OF"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는 이같은 공급 불안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왕 수석 연구원은 “메모리 공급 확장이 가시화되기까지 여러 분기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면서 ”특히 LPDDR4 공급이 예상보다 빠르게 축소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올 1월 일부 안드로이드 OEM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10~20% 가격 인상이 관측되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154b33a00b4b0526cccb38782f1c4f9d8880f5347e8fab19e6c24584210ad36" dmcf-pid="bOMaO0J6Dt" dmcf-ptype="general">이번 출하량 하락의 배경은 제조사들의 웨이퍼 생산능력이 AI용 DRAM과 기업용 SSD NAND 등 고부가 제품군으로 이동한 점이 꼽힌다.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이어진 투자 위축도 겹치며 모바일용 LPDDR4/5는 수 분기 단위의 공급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번 하락이 수요 감소가 아니라 공급난에 의해 촉발된 만큼, 시장 회복은 신규 메모리 생산능력 확보와 수율 개선 속도에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cbb7b3d8a4dc2e6de1a57c7e748a2818e312cd95d635e319c969de70c5cdf6f" dmcf-pid="KIRNIpiPw1" dmcf-ptype="general">보급형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간의 양극화도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제품군은 고소득층 수요와 이동통신사 중심의 판촉 효과로 한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200달러 미만 중저가 시장은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과 삼성전자는 공급망 통합 역량과 가격 결정력, 프리미엄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a12f9d01f9ae0ad7f1364012ee750ccd46dc53276f40592a3ff4208835f3b8d2" dmcf-pid="9A2RAG8BI5" dmcf-ptype="general">신흥 시장에서는 중동·아프리카(MEA),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하량이 각각 19%, 14%, 14% 감소할 전망이다. 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중저가 제조사는 구매력 약화, 부품 비용 상승, 가격 전가 능력 부족 등 복합적인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d9c6432e28fe85dee8d3223a93b22bf5c8039b2fcad59904aa68a1482929009" dmcf-pid="2cVecH6bDZ" dmcf-ptype="general">또 올해 300달러 미만 제품군으로의 수요 이동이 나타나면서 중고 스마트폰 시장 성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fd96b9452419359d2ad1d990dfa85ccb95625b2e163e87a2325c7ca2216de972" dmcf-pid="VkfdkXPKsX"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는 “올해 스마트폰 산업은 시장점유율 변동성이 줄어들고, 평균판매가격(ASP) 하단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가 축소되고, 교체 주기가 4년을 크게 넘어서는 구조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d886717327de9a8a4d5ee5a6b05f76aa3caa7ec69ec18ab46c19005379f1344" dmcf-pid="fE4JEZQ9sH"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실 납세’ 봉준호, 국무총리 표창…김연아·김성주 등 ‘모범납세자’ 선정 03-03 다음 [정석희의 기후 에너지 인사이트] 5. 기후테크, ‘본질’로 승부하라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