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라 노출한 그 선수의 유니폼…무려 ‘3억원’에 팔렸다 작성일 03-03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네덜란드 레이르담 경기복, ‘3억 3000만원’ 낙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3/03/0003622415_001_20260303154810423.jpg" alt="" /><em class="img_desc">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이 1위에 올라 환호하며 트랙을 돌고 있다. 2026.02.10.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실제 착용했던 경기복이 약 3억원에 낙찰됐다.<br><br>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NL타임즈에 따르면 레이르담이 이번 대회에서 착용한 경기복은 전날 19만 5000유로(약 3억 3358만원)에 낙찰됐다.<br><br><!-- MobileAdNew center -->이번 판매는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와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가 공동 주최한 대규모 경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br><br>티즈멘 존더베이크 매치원셔츠 최고경영자(CEO)는 “단일 품목으로는 이례적인 금액”이라며 “레이르담의 경기복은 우리 플랫폼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심지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물품도 이 정도 금액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3/03/0003622415_002_20260303154810507.pn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실제 착용했던 경기복이 약 3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 캡처</em></span><br><br>레이르담의 경기복은 경매 마감 직전 한 시간 동안 치열한 입찰 경쟁이 벌어졌다.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는 “마감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레이르담의 사인 경기복 최고 입찰가는 1만 유로를 조금 밑도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그런데 2명의 입찰자가 마지막 순간에 경쟁을 벌이면서 가격이 20만 유로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은 것이다.<br><br>최종 낙찰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매 사이트에 따르면 네덜란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수익금 대부분은 레이르담이 어린 시절 활동했던 빙상 클럽에 기부될 예정이다. 해당 클럽의 이사는 “이 수익금은 우리 클럽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제 더 많은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럽 회장 또한 “이 엄청난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3/03/0003622415_003_20260303154810544.jpg" alt="" /><em class="img_desc">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이 1위에 올라 환호하며 트랙을 돌고 있다. 2026.02.10. AFP 연합뉴스</em></span><br><br>지난달 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 12초 31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레이르담은 우승이 확정된 뒤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렸는데, 이때 안에 입은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돼 화제를 모았다.<br><br>그가 착용한 스포츠 브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제품이다. 영국 신문 더 선은 마케팅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때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보인 흰색 스포츠 브라의 홍보 효과는 100만 달러(약 14억 6690만원)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br><br>당시 레이르담의 노출 세리머니 이후 올림픽 광고 규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공식적으로 레이르담이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br><br>한편 해당 경매에는 레이르담의 경기복 외에도 이번 대회 남자 쇼트트랙 3관왕 옌스 판트 바우트가 개회식 때 입었던 재킷, 그가 들었던 네덜란드 국기와 착용했던 경기복 등이 출품됐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우승한 펨케 콕도 경기복을 내놨다.<br><br>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증품 19점이 출품된 이번 경매는 총 27만 5345유로(4억 709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관련자료 이전 웹젠 “하운드13에 MG 잔액 전액 지급”…‘드래곤소드’ 분쟁 새 국면 03-03 다음 안세영 패패, 왕즈이 승승…中 새로운 챔피언 등장에 오히려 한숨 "최강 안세영과 객관적인 격차 여전" 2~4위 중국인 싸움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