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즈베크 3대 0 완파…여자 아시안컵 1차전 승리 작성일 03-0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03/0001337159_001_2026030315441139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3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컴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 리그 B조 1차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르는 모습</strong></span></div> <br>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16년 만에 오른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무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대파하고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가볍게 내디뎠습니다.<br> <br> 북한 여자 대표팀은 오늘(3일) 호주 시드니의 웨스턴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전반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명유정(4.25축구단)을 앞세워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2010년 중국 대회에서 준우승한 북한은 2011년 독일 여자 월드컵에 나섰던 선수 가운데 5명이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2014년 베트남 대회 출전 자격을 잃었습니다.<br> <br> 북한은 2017년 4월 치러진 2018년 요르단 대회 예선에서 탈락하고, 2022년 인도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를 포기하면서 3개 대회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br> <br> 통산 3회(2001, 2003, 2008년) 우승을 따낸 북한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년 만에 여자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 나섰습니다.<br> <br>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9위로 일본(8위)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순위가 높은 북한은 49위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쉽게 승리를 따냈습니다.<br> <br> 볼점유율에서 80.8%-19.2%로 앞선 북한은 슈팅 수에서도 28개(유효슈팅 6개)-1개(유효슈팅 0개)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br> <br> 전반 6분 명유정의 이른 선제 결승 골이 터진 북한은 전반 24분 채은영(월미도)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명유정이 추가 골로 만들어 한 발 더 달아났습니다.<br> <br> 북한은 전반 41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명유정이 다시 키커로 나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습니다.<br> <br>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북한은 6일 방글라데시, 9일 중국과 차례로 맞붙어 8강 진출을 노립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안경 선배의 팀킴 해체’ 일본도 주목···평창 라이벌 요시다 “일본에서 큰 감사와 사랑을” 03-03 다음 전주인라인클럽, '전국 초등부 실내 트랙대회' 종합우승 차지…1·2차 합계 219점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