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대표 유리몸' 본드로우쇼바, 결국 인디언웰스도 건너뛴다 작성일 03-03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3/0000012633_001_20260303154711815.jpg" alt="" /><em class="img_desc">작년 프랑스오픈에서의 본드로우쇼바. 당시에도 어깨 테이핑을 했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이번 인디언웰스(BNP 파리바오픈)에서도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의 모습은 볼 수 없다. 본선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본드로우쇼바는 결국 출전을 철회했다.<br><br>올해 인디언웰스는 4일 본선이 개막한다. 본선 대진이 2일(현지시간) 발표됐지만, 본드로우쇼바는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고 말았다. 올해 1월 당한 어깨 부상의 여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br><br>본드로우쇼바는 투어를 대표하는 유리몸이다. 부상이 그녀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됐다. 건강한 본드로우쇼바는 2020 올림픽 은메달, 2023 윔블던 우승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지만, 건강한 상태가 별로 없다. 매 시즌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그녀에 관한 뉴스의 대부분이다.<br><br>2025 시즌도 어깨 부상(2월), 무릎 부상(9월) 등으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어야 했던 본드로우쇼바는 올해 1월, 그녀의 두 번째 대회였던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에서 또다시 부상으로 중도 낙마했다. 어깨 부상이 이유였다. 이후 그녀는 호주오픈을 건너 뛰었고, 중동에서 열린 두 차례 WTA 1000 시리즈도 포기하며 3월 선샤인더블을 기약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 상태는 여전히 의문부호인 모양이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본드로우쇼바 주요 부상 일지</strong></span><br>2016년 5월 : 팔꿈치 부상 / 시즌 아웃<br>2017년 9월 : 팔꿈치 부상 / 시즌 아웃<br>2019년 7월 : 손목 부상 / 시즌 아웃<br>2022년 4월 : 손목 부상 / 6개월 결장<br>2024년 1월 : 엉덩이 부상<br>2024년 7월 : 손 부상<br>2024년 8월 : 어깨 수술 / 시즌 아웃<br>2025년 3월 : 어깨 부상 / 3개월 결장<br>2025년 9월 : 무릎 부상 / 1개월 결장<br>2026년 1월 : 어깨 부상 / 2개월 결장(진행 중)<br><br>팔꿈치, 손목, 엉덩이, 손, 무릎 등 다양한 부위를 다치고 있는 본드로우쇼바인데, 최근 2년간 대부분의 부상은 어깨라는 점은 우려스럽다. 재활 강도가 상당히 높고, 기간도 길다고 알려진 어깨 부상에서 본드로우쇼바는 여전히 자유스럽지 못해 보인다. 타고난 재능을 신체가 받쳐주질 못한다.<br><br>본드로우쇼바는 본선 엔트리 마감 최종일에서야 출전을 철회했다. 아직은 대회에 출전할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디언웰스 다음인 미국 마이애미오픈까지 건너뛰고 4월 유럽 클레이시즌을 노릴 수도 있어 보인다.<br><br>본드로우쇼바를 대신해서 킴벌리 비렐(호주)이 본선 출전권을 얻었다.<br><br>본드로우쇼바는 현재 46위이다. 작년 인디언웰스도 결장했었기 때문에 큰 폭의 랭킹 하락은 없을 전망이다. <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본드로우쇼바 연도별 경기 수</strong></span><br>2026 : 3<br>2025 : 29<br>2024 : 28<br>2023 : 57<br>2022 : 17<br>2021 : 54<br><br><span style="color:#2980b9;">(비고. 시비옹테크 연도별 경기 수)</span><br>2026 : 13<br>2025 : 79<br>2024 : 73<br>2023 : 80<br>2022 : 76<br>2021 : 51<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주인라인클럽, '전국 초등부 실내 트랙대회' 종합우승 차지…1·2차 합계 219점 03-03 다음 박지훈, 곧 얻게 될 '천만 배우' 타이틀…차기작 원작자 신났다 "평생 운 다 썼어"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