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아이폰 vs 'AI' 갤럭시…스마트폰 전쟁, 상반기부터 '치열' 작성일 03-0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ahAG8B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9724ab6f2de30c1cac3b2effe32332b14189d8102ba9859e941566ade4c3a" dmcf-pid="QHNlcH6b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아이폰17e 출시 셈법/그래픽=김다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52559462jjlk.jpg" data-org-width="1200" dmcf-mid="6lzMboYC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52559462jj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아이폰17e 출시 셈법/그래픽=김다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c2935b597fd846c963ccd6073f93dacf70b059dbc2a3d7e2c1e975e1556604" dmcf-pid="xXjSkXPKYY" dmcf-ptype="general"><br>매년 하반기 플래그십 출시에 집중하던 애플이 '삼성전자의 텃밭'인 상반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시 시기를 연 2회로 늘리려는 것. 애플은 '온디바이스 AI' 점유율 확대와 매출 평탄화 효과도 노린다.</p> <p contents-hash="b3d382a4bbdfd42902168717d61804806a8c47b64ed632f51466672b8f511d16" dmcf-pid="yJp67JvmYW" dmcf-ptype="general">애플은 오는 11일(현지시간)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7e'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아이폰 16e' 출시 후 약 1년 만이다. 아이폰 SE 1·2·3세대 등 그간 출시된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과 달리 2년 연속 정식 넘버링으로 출시됐다. 2~4년으로 비정기적이었던 출시 주기도 매년 상반기로 정리됐다. 업계는 e 모델 출시를 정례화하려는 의도로 해석한다.</p> <p contents-hash="79b3504478cba770def8d156fef9915576163301ec72a7737841078ac5e2d388" dmcf-pid="WiUPziTsYy" dmcf-ptype="general">애플은 이날 새 '아이패드 에어'도 공개했다. 회사는 오는 4일까지 신제품을 순차 발표한 뒤 뉴욕·런던·상하이에서 오프라인 체험 행사 '애플 익스피리언스'를 열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 신제품 공개 행사 '언팩'에서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하는 삼성전자에 맞불을 놓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접이식)폰 '갤럭시 Z' 시리즈가 중심이 되는 하반기까지 연 2회 언팩을 연다.</p> <p contents-hash="5aaa965a6330f3245d28ee7e8b578a41e6f31c0c2263d1dca5a090ff9dbbe2cc" dmcf-pid="YnuQqnyO1T" dmcf-ptype="general">17e 256GB(기가바이트) 모델은 전작(아이폰 16e) 128GB 모델과 같은 가격(99만원)으로 출시됐다. AI 열풍으로 메모리값이 급등했지만 저장공간이 오히려 2배 늘었다. 모델별로 9만9000~29만5900원 인상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약점을 파고들었다. 전작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자석 기반 자동충전 기능 '맥세이프'도 탑재됐다.</p> <p contents-hash="8d2f3afe3852b47b65446e1a2554a4d36d95c07054318230e415a936e8732e25" dmcf-pid="GL7xBLWIZ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기술력으로 맞선다. 지난주 공개된 갤럭시 S26은 강력한 AI와 사생활 보호 기능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비싸진 만큼 확실한 성능을 제공해 '제값 받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23cbc25201735b9d5a7c3b497b5cc28903ba1e12fc1b9733f8a66ebf6f04ddc0" dmcf-pid="HozMboYCGS" dmcf-ptype="general">양사의 상반기 경쟁은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 애플은 '아이폰 18'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통상 하반기였던 출시시기를 반년 미룬다는 것이다. 대신 애플은 올해 하반기 첫 폴더블폰을 출시해 △상반기 기본형·보급형 △하반기 폴더블·고급형으로 출시시기를 이원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c28fb89ea8b8f07dd3145916335c3896b5c8cb9d4b2e39777fb819dc3d6ed71" dmcf-pid="XgqRKgGhYl" dmcf-ptype="general">17e 출시에는 온디바이스 AI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목적도 있다. 비교적 저렴한 보급형 모델로 이용자를 늘린다는 셈법이다. 17e는 불과 몇 달 전 출시된 일반형 '아이폰 17'과 동일한 'A19' 칩셋이 탑재됐다. 또 17e는 자사 온디바이스 AI 애플인텔리전스 구동에 필요한 8GB 램(RAM·임시 저장 메모리)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af9633b983cac9c5fefdad59e9b52b6285ab705ff628bcd26eb6897eba603cf1" dmcf-pid="ZaBe9aHlYh" dmcf-ptype="general">신제품 출시 직후인 4분기에 집중되는 제품 매출이 평탄해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애플의 지난해 제품 매출은 4분기(1137억4300만달러)가 가장 높았고 3분기(737억1600만달러)와 1분기(687억14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2분기(666억1300만달러)는 4분기의 58.6%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c7a0dcf90494966688415bb0679556d92c6670368f903ff8442d070191c3da1b" dmcf-pid="5Nbd2NXSYC"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17e와 같은 가격대인 중고급형 모델 '갤럭시 S26 FE'를 하반기 출시할 전망"이라며 "그전까지 17e는 갤럭시 S26보다는 1년간 가격이 소폭 떨어진 '갤럭시 S25'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ac3090f4eed4b2a646ac9cb3f488f13bf2350c983b84541541302ebbc4ef4a" dmcf-pid="1qhFvqaeZI"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약고 중동, '중동판 블프' 실종…K-가전 프리미엄 전략 '직격탄' 03-03 다음 웹젠, “‘드래곤소드’ MG 잔금 전액 지급…서비스 정상화 노력 지속”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