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스토킹 피해 호소 "삶이 황폐해졌다…엄중한 법 심판 원해" 작성일 03-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NSgT2u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0f9d6f8763c135ff9c1b8d622ccfae746d84e67e7097c69d23af62e143056" dmcf-pid="Qefg2NXS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진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tvdaily/20260303145604798juiu.jpg" data-org-width="658" dmcf-mid="6hRDxrpX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tvdaily/20260303145604798ju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진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c0ce645e1644c07a884346b64f1b98ba4edb5e8ad68e72a5a539a796e5d899" dmcf-pid="xd4aVjZvS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곽진영이 수년째 멈추지 않는 스토킹 범죄로 인해 일상이 무너져내린 참담한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1a5960db13cd9381a3a0adf64b94623ad3627102a095476e3dc327de39429b5" dmcf-pid="yHh3IpiPWZ"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곽진영은 오랜 기간 스토커의 집착에 시달리며 방송 활동마저 중단해야 했던 충격적인 피해 사실을 낱낱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a9697529ad0102689b659c00b6c3179dc0e195771cb7de0ca76c18d66c4f91e" dmcf-pid="WXl0CUnQTX" dmcf-ptype="general">과거 90년대 인기 드라마에서 종말이 역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미 4년 전 방송을 통해 한 차례 스토킹 피해를 알린 바 있다. 당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가해자의 괴롭힘은 끝나지 않았다. 연락을 차단당하자 가해자는 곽진영의 계좌로 1원씩 입금하며 무려 1000여 건에 달하는 협박성 메시지를 남기는 집요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52486f65f814e70c39022ef35ce678e2ae3777d4a64c26f3b344febd9406330" dmcf-pid="YZSphuLxv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곽진영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남들이 다 꿈꾸는 거. 그냥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을 잤으면 좋겠다"고 절박한 마음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9eebeca33e25f849b3a6f7199b933111db2e417873c974805151572f26499dc" dmcf-pid="G5vUl7oMvG" dmcf-ptype="general">결국 가해자는 주거 침입 등의 혐의가 인정돼 2021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출소했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곽진영은 "그 스토커가 징역형을 살 때 사실 너무 편했다. 솔직히 그 순간만큼은. 근데 나오자마자 일주일도 안 돼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데에 왔다"며 "이 문자를 보면 읽을 수도 없게 빽빽하게 적어서 보냈다"고 끊임없는 고통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91312ee9d949b1886b34e46378893fd6e2c8ed9d2d1f7e4c6745f7350effeb4" dmcf-pid="H1TuSzgRyY" dmcf-ptype="general">번호를 바꿔도 소용이 없었다. 두 달여 동안 130여 차례나 허위 사실과 협박이 섞인 문자가 쏟아졌다. 곽진영은 "(피의자를) 접근 금지를 해달라고 했다. 제가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시계도 찼다. 그 스토커한테 전자발찌도 채웠다. 근데 그 다음에는 제가 방송 나오는 것마다 댓글을 계속 단다. 너무 소름 끼친다"고 토로했다. 전자발찌 부착으로 물리적 접근이 막히자 교묘하게 온라인 악플로 수법을 바꿨고, 결국 곽진영은 방송 출연을 포기해야만 했다.</p> <p contents-hash="5eb2f9170f1d500340b77655178dc5c69b57a33c5cece5e0eb384559edd3af9d" dmcf-pid="Xty7vqaeSW" dmcf-ptype="general">나아가 가해자는 자신의 SNS 프로필을 성적 비하나 협박성 문구로 꾸미는가 하면, 곽진영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까지 악의적인 민원을 넣으며 주변인들의 삶마저 옥죄고 있다. 곽진영은 "피가 마르고 손이 떨리고 왜 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덜덜 떨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제 삶이 많이 황폐해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a2a7636d974fd9fa20be55947a192c13d36d0bdcb034fcc335dd9e57fd70f3a" dmcf-pid="ZFWzTBNdSy"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가해자는 뻔뻔한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는 "(곽진영과) 교제했다. 근데 곽진영은 저를 잘 모르는 사람이고 스토커라고 한다. 저한테 사과를 해야 한다. 저는 다른 거 없다. 사과를 하면 다 용서해준다"며 일방적인 망상을 진실인 양 우기고 있다.</p> <p contents-hash="121f56ff380810e4b0c4cf3c374b4a2cfd725a962217962a43f38611553b24d7" dmcf-pid="53YqybjJlT" dmcf-ptype="general">이에 곽진영은 강하게 반발하며 "나는 스토커랑 애인도 아니고 손도 안 잡았는데 마치 내가 애인인 것처럼 말한다. 제가 애인이었다는 주장에 민사소송까지 했다. 이것저것 다 이겼다. 민사, 형사 다 이겼는데 완전히 저를 이상한 여자로 몰아갔다. (처음에) 제 여동생을 통해서 봤다. 제 여동생 말로는 '이 오빠 결혼도 했고 손자도 있다'고 했다"고 일축했다.</p> <p contents-hash="494eb4e9f4c2efe7af5b06399bad39326481afe175ef4bf23ad8c0994de91f84" dmcf-pid="10GBWKAihv" dmcf-ptype="general">가해자는 여전히 스토킹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780027fb102fbe1414368ea39985b1177a144469972f003243ae49fe1ce3b44" dmcf-pid="tpHbY9cnCS"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스토킹 범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가해자의 재범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원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염건웅 교수는 "여전히 스토킹 자체가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처벌이 굉장히 미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스토킹 범죄를 저질렀을 때 초기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스토킹 범죄를 한 번만 저질러도 강력하게 처벌받고 (위반하지 못하도록) 엄정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e5c180660c0387db08f9824344f2dcf8fb9ab5d8c7ecfbb42ad88d23f8d3dfdd" dmcf-pid="FTmZw1MVSl" dmcf-ptype="general">곽진영 측 변호사 역시 법의 사각지대를 꼬집으며 엄벌을 촉구했다. 변호사는 "현재 재범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잠정 조치(전자발찌 등)가 해제된 상황이다. 수사기관에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런데 스토킹 범죄는 한 번 일어나면 피해 회복이 어렵고 또다시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피해자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문자와 글을 수차례 보냈다. 인터넷에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 강한 처벌이 요구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999e9faf9fb11866e15f7224b9999d56b1fd2422a89e7daba39e81a8375ecf02" dmcf-pid="3ys5rtRfSh" dmcf-ptype="general">끝나지 않는 공포 속에서 곽진영은 "법의 심판을 엄중히 받고 제발 안 나타나고 날 괴롭히지 말았으면 좋겠다. 죽을 때까지 나를 괴롭힐 것 같다. 내 무덤까지 와서"라며 가해자의 영구적인 격리를 간절히 호소했다.</p> <p contents-hash="984effe728e9ddff541d5e59166c9013a5a90ca4b7f6d0e07c5e56b4d16f4ee4" dmcf-pid="0WO1mFe4W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생방송 투데이']</p> <p contents-hash="ceeaf0b50e53fda1bcd2f8c61e2622e48c50866bd55f42cf22a84be281807155" dmcf-pid="pYIts3d8S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곽진영</span> </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UGCFO0J6l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봄, 돌연 산다라박 저격 "마약 걸리고 날 이용해 숨기려 해" 충격 폭로 03-03 다음 '이블데드' 브루스 캠벨, 암 투병 고백 "동정받고 싶지 않아" [월드이슈M]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